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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청문회 박지원 내란음모
수사하듯 청와대발언 지적
(금)2019-09-06
조국후보의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박지원 의원은 의견발의때
청와대가
내란음모하듯
수사 한다고
발언을 해서
청와대와 검찰이
갈등을 빚고 있음을
얘기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대해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으로 오는
게 두려운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조 후보자의
의혹을 수사한다는
구실로 20∼30군데를
압수 수색을 하는 것은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하거나
전국 조직폭력배를
일제소탕하듯이 하는 것"
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자 수사를 놓고
청와대와 검찰이
정면 충돌하는 가운데
나온 이 같은 강경한 언급은
이번 수사를 조 후보자
임명에 대한
검찰의 조직적
반대 움직임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여권 핵심부의 상황인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양측의 갈등이
더욱 격화되며
확전 양상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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