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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야구팀,
미국에 역전패 결승좌절
(토)2019-09-07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미국에 역전패를 당하며
11년만의 우승의 꿈이
좌절됐다.
7일 이성열(유신고)
7일 이성열(유신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미국과의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18세 이하) 슈퍼라운드
3차전에서 5-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5-8로
역전패했다.
1회 초 무사 2, 3루의
위기를 실점 없이
넘긴 한국은 1회 말
2점을 먼저 뽑고 기선을
제압했지만 한국의
사이드암 선발 이강준은
3회 초 로버트 하셀에게
우월 투런포를내줬다.
한국은 이강준을 내리고
한국은 이강준을 내리고
이주엽을 투입했으나
4회 초 안타 3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로 2점을
내줬고 이후 수비가
흔들리며 역전패 당했다.
조별리그 성적을 반영해
조별리그 성적을 반영해
1승 1패를 안고
슈퍼라운드에 오른 한국은
1차전에서 대만에 2-7로
패했으나 2차전에서
일본을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5-4로
누르고 기사회생했다.
한국은 미국을 꺾으면
한국은 미국을 꺾으면
결승행을 바라볼 수
있었으나
태풍으로 인한
악천후 속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면서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전날 일본과의
전날 일본과의
연장 혈투로 인해
투수진 소모가 컸던
점이 패인으로
꼽히고 있다.
같은 시간 펼쳐진
일본-호주전에서도
일본은 전날
한국전에서 힘을
다 쏟은 듯 1-4로
힘없이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은
이로써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2승 3패를 기록
하며 두 팀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슈퍼라운드 6팀 중
상위 2팀에만 주어지는
결승 티켓은 미국과
대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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