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주장 논란(금)2019-09-27

일본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주장 논란

(금)2019-09-27

독도는 말한다!

일본의 망언이 

또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독도는 우리땅

외교부는 27일 

일본 2019년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것에 대해 

강력 항의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

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일본 방위성이 

각의에 보고한 

2019년 방위백서에

는 지난 7월 말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영공을 넘은 것과

 관련해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 

영공 침범 사안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독도 영공 침범을

 자신들의 영공 침범

으로 주장하는 한편, 

방위백서에 실린 지도

에서도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한일 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자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는 것

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외교부는

 이날 오후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방위백서 내용에

 대해 적극 항의할 것

으로 전해졌다.

또한,독도충돌시
일본전투기가 출격할 수도
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