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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로보카폴리등 캐릭터 콘텐츠 해외러브콜(화)2019-10-22

by 오렌지훈 201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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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로보카폴리등
 캐릭터 콘텐츠 해외러브콜
(화)2019-10-22

핑크퐁 아기상어,로보카폴리 
등 국내 캐릭터에 
세계 콘텐츠기업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
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9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
(China Licensing 
Expo 2019)’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아기상어’
 글로벌 배급 계약 등 
206건의 수출상담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조회수 38억뷰를
 넘어선
 ‘핑크퐁 아기상어’는
 애니메이션과 공연
완구 등 
키즈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이슈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라이선싱 엑스포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키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니켈로디언
(Nickelodeon)과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공동 제작 및 글로벌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IP로 
성장한 로보카폴리
(Robocar POLI)의 
로이비주얼은 
캐나다 
최대 미디어그룹인
 코러스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넬바나(Nelvana)와
 미디어, 라이선싱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3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전 세계
 190개국 20개 언어로 
론칭한신규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
(원제: YooHoo
 to the Rescue)’
를 선보인 
오로라월드도
 넬바나Nelvana)와 MOU를
 체결, 유후 브랜드의
 캐나다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모스테입스의 
오리지널 IP인 
치피후드
(CHIPPY HOOD)는
 라이언 포지 애니메이션
(LION FORGE 
ANIMATION)과
 시리즈 투자 및 공동제작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

이번 엑스포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20개의 콘텐츠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국산 콘텐츠IP를 
선보였다. 

국내 우수 콘텐츠가 
모인 한국공동관에는
 4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 성황을 이뤘다.

한편, 콘진원은
 올 한해 6월 
미국 라스베가스,
 10월 2019
 브랜드 라이선싱 
유럽,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 까지
 한국공동관 운영을
 통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마켓 참가를 
지원한 데 이어
 국내 기업의 해외 마켓 
참가를 지원, 

국산 캐릭터의 
해외 수출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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