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삼성전자,세계 최초 타이틀 뺏기다(월)2021-03-15

국대 삼성전자

세계 최초 타이틀 뺏기다

(월)2021-03-15

삼성전자 반도체

세계 1위의

한국 메모리 반도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미국 마이크론

글로벌 5위인

미국의 마이크론이

세계 최초로 176단

낸드플래시를 고객사에

공급했다는 소식이다.

 

176단 낸드플래시는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아직 양산도 하지 않는

제품인데 말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올해 1월

4세대 10 나노미터

D램을 양산했다고 밝혔다.

이 역시 세계 최초다.

 

세계 최초 양산기업

글로벌 5위 마이크론에

홈런 2방을 얻어맞은

것이다.

 

미국,유럽연합(EU)등

세계 각국은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에게

이상 징후가 감지된다는 게

국내외 전문가들의 평가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현재

기준 D램

시장의 71%와

낸드플래시 45%를

삼성과 SK하이닉스 등이

장악하고 있는 상태다.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세계 1위 삼성전자와

마이크론등 3위권

업체와의 기술격차는

2년 안밖이었는데~

 

삼성전자 = 세계1위 아성 깨질까

이제는

한국 = 세계 1위 라는

공식은 예측하기 어려운

수세에 몰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됐다.

 

후발주자들의 선전도

대단하지만 반도체의

기술개선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분석도 있다.

 

이 밖의 요인으로

정부의 반도체 지원도

있는데 우리나라 반도체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미국에 비해 5분의 1

수준이다.

 

EU도 2030년까지

180조원을 설비투자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여러 면에서

이제 세계 1위 수성을

뺏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현재 상황을

정부와 업계가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대응을

잘 하길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