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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역대 최고치 돌파 2300명 돌파, 다음주 3천명 예상 이유 (금)2021-09-24

by 오렌지훈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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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300명 돌파

추석 연휴 본격 여파

다음주 3천명 될까 ?

(금)2021-09-24

추석연휴 마지막날 검사줄 (줌뉴스)

역시나 예상대로

추석 연휴가 끝나자

대규모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세로

돌아서고 있는 것.

지난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나흘 연속 요일 최다를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다.

 

늘어선 긴 줄 (

연휴 끝나는 날

출근을 앞두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키트검사를 하러

임시선별검사소를

들렀는데

 

줄이 너무 길어

3곳이나 들러서

간신히 검사를

마무리했다.

 

줄이 어마어마했는데

역시나 그 결과가 

오늘 최다기록을

어느정도 짐작하게

한 것 같다.

 

어제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2133명으로 전일 같은

시간대의 인원보다

530명이나 많았다고..

 

지금까지 2,221명이

최다 기록인데 

아마도 넘어서지 않을까

우려스럽게 보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어제까지 최근 1주일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008명→2087명

1909명→1604명→1729명

→1720명→1716명을

하고 있어 최소 1,600명

이상 나왔고 많게는

2천명 안밖을 오르내렸다.

 

이런 상황에서

 당국의 방역망을 벗어난

 환자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는게 걱정이다.

 

어디서 감염되었는지

감염원을 알 수가 없기

때문인데~

 

감염경로 조사중

비율은 주간 단위로

 33.3%→33.6%

→36.3%→39.8%

을 나타내며~

 

 지속해서 상승해

 40%에 육박한 

상태라고 한다.

정부는
 내주부터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영향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추석연휴 이후

 계속해서

검사건수가 늘어


다음 주 중에

추석 연휴 동안의

접촉으로 인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0월 3일 종료되는 만큼

다음주 초반까지의 

상황과 추석연휴 영향을

지켜보고 단계 조정방안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확진자수

역대 최고치 돌파는

이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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