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금일 오전 거리두기 강화 조치 발표, 위드코로나 사실상 실패 (목)2021-12-16

위드코로나

두 달 안돼 실패

거리두기 조치 발표

(목)2021-12-16

김부겸 총리 (경향신문)

결국 위드코로나

성공하지 못하고

거리두기 강화로

돌아간다고

한다.

 

금일 오전

정부는 구체적인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가

두 달도 채우지

못하고 종료

되는 것~

지난달 

1일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고 

의료현장도 마비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위드코로나 이후

방역 지표가 악화되자

정부는 방역패스를

도입하고

 

수도권 사적 모임을

6명으로 제한하는 등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했지만

 

확산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실제로 

확진자는 4.7배

위중증은 3배나

늘어났으며~

 

 사망자는

10배가 늘었다. 

 

윤석만의 뉴스뻥 내용 발췌

내일 발표하는

내용에는  

일상 회복 중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도 내놓을

예정이다.

대책이 시행되면

또다시 고통을 감내

할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적절한

손실보상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

는 것이다.

또한

거리두기 

시행과 더불어

병상 확보와 

백신접종에도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연말까지 

중등증 이상 병상

 5800개를 추가 

확보하고 

 

백신 접종의 경우

12월을 고령층 3차

접종 집중기간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원래

금요일 발표할 것

으로 알려졌는데

 

급히

오늘로 당겨진

만큼 최근의

확산세가 위중

하다는 얘기다.

 

예상되는

거리두기 방침은

오후 9시까지 영업을

제한하고 수도권의

사적모임을 2인으로

제한하며(접종자한정)

비수도권은 4인으로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 밤 9시 영업제한

○ 사적모임 2인제한

(수도권)

비수도권(4인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