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테라 UST
자체 코인 루나
무서운 성장세 이유
(목)2021-12-30
국산 블록체인
테라 가 화제다.
맥주 이름 같은데
아니었다~ ^^
국산 블록체인
기반의 달러연동
스테이블 코인이다.
테라USD의
(UST)
시가총액은 현재
100억 달러를 돌파
했다고 한다.
29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UST 시가총액은
약 100억 5,212만
달러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올해초
2억 달러 부근에서
시가총액이 50배 넘게
올라온 것이다.
가파른 상승세에
UST는 다이(DAI)를
(약 92억달러)
제치고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다.
UST가
주로 활용되는
테라 기반 디파이
(DeFi, 탈중앙화금융)
서비스가
디파이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한 것이
상승세를 견인
했다고 볼 수 있다.
테라의 주력
디파이 서비스인
앵커프로토콜
총 예치금 규모는
(TVL)
약 9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앵커프로토콜은
유동화 된 토큰을
담보로 UST를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 ~
토큰인사이트에
따르면
UST
30억 달러어치가
앵커프로토콜에
예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디파이라마 데이터
(DeFi Lllama)
기준으로
테라 블록체인
데이터 기준으로
테라 블록체인 위에
예치된 자산은
총 179억 달러
이더리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한다.
기존 2위였던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BSC)의 예치금
규모는 지난 21일
넘어섰다고 한다.
테라
자체 토큰인
LUNA도
올해 가장 큰 가격
상승폭을 보인
암호화폐 중
하나인데~
29일
오전 10시 34분
코인마켓캡 기준
LUNA 가격은
86.75달러 라고~
2021년 1월
0.65달러 수준에서
100배 넘게 가격이
폭등했다.
시가총액 규모도
약 340억 달러로
15배 급증하며
암호화폐 전체
9위로 올라섰다고
한다.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강자
폴카닷(DOT)과
아발란체(AVAX)나
밈(meme)
코인으로 유명한
도지코인(DOGE)
보다도 큰 규모다.
하지만
테라 코인에도
리스크 요인이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와의
소송이 진행중이다.
지난달
12일(현지시간)
SEC는 테라 개발사
테라폼 랩스 및
권도형 테라폼
랩스대표에
대해
수사 소환
명령 이행을 요구
하는 소송을 제기
했다고 밝혔다.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테라폼 랩스는
증권법 위반 여부에
대해 SEC의 조사를
받고 있다면서
이에 권 대표가
적법 절차 위배를
지적하며 맞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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