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휴양지 푸에르토바야르타 방문 미국인 원숭이두창 확진 (월)2022-06-13

원숭이두창 의심

미국인 멕시코 탈출

미국 서 확진 판정

(월)2022-06-13

멕시코 휴양지 푸에르토바야르타 (네이버블로그)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을 보였던

미국인이 멕시코병원을

탈출 한 뒤에

 

미국으로 돌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게 뭔 소리 ??

멕시코 할리스코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거주

 48세 남성이

멕시코 휴양지

푸에르토바야르타 방문뒤

원숭이두창 의심증상

으로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원숭이두창 검사를

받으라는 의사 권고를

무시하고 멕시코병원을

탈출해 미국행 비행기

를 타고 갔다고 한다.

 

미국 CDC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 남성이 미국에서

검사결과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멕시코 측에 전달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독일을 방문후

미국서 잠시 머물다

5월 27일 멕시코 휴양지

푸에르토바야르타 에

도착했다고 하며

 

오한, 기침, 근육통

얼굴 농포 등이 생기자

멕시코 한 사립병원을

찾았는데 병원에서

검사 권고를 하자

미국으로 도망쳤다고

한다.

 

멕시코
할리스코주 보건당국은

푸에르토바야르타

해변 클럽 파티에

이 사람이 참석했으며

 

이 파티에 참석했던

사람들 중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단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한경닷컴)

<< 원숭이두창 >>

원숭이 두창은

천연두 증상 과 유사하며

중서부 아프리카 등지에선

풍토병으로 이미 자리

잡은 감염병이다.

 

최근

유럽, 미주 등

비풍토병 지역에서도

1천 건 넘는 확진자가

이례적으로 나오며

점차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도망친 미국인이

멕시코 에선

일단 유일한 원숭이두창

확진자로 나타났는데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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