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12/121 결국 한남3구역 정부권고에 백기(목)2019-12-12 결국 한남3구역 정부권고에 백기 (목)2019-12-12 과도한 수주 경쟁으로 논란을 빚은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이 재입찰 방식으로 시공사 선정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정부의 권고에 결국 백기를 든 것으로, 6개월 이상 재개발 사업 지연이 불가피해 졌다. 11일 정비사업 업계에 따르면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는 재입찰을 결정했다. 수정안과 재입찰을 놓고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던 조합이 결국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의 권고를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 과정을 특별 점검해 재입찰을 권고하고,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3개 건설사에 대해선 입찰 제안 내용이 도시정비법.. 2019.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