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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140

영유아 포함 아이 열날때 대처법(화)2019-05-07 영유아 포함 아이 열날때 대처법(화)2019-05-07 이유없는 아이의 고열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일 가운데 가장 자주 겪게 되는 것이 고열로 고생을 하는 것이죠. 특히 밤에 열이 나서 응급실에 가야할지 그냥 집에 있어도 되는지 고민해 보지 않은 부모는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아이가 밤에 열이나는 경우는 흔히 있습니다. 이 때는 먼저 부루펜 계열의 해열제를 먹이고 4시간도 지나지 않아 열이 다시 많이 오른다면 이번엔 타이레놀 시럽을 한번 더 먹이면 열이 좀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약을 번갈아서 먹이면 두 약의 작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몸에 부담을 덜 주면서 더 효과적으로 열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체온을 38도 밑으로 까지 열을 내리기 위해서 너무 자주 해열제를 먹이면 새벽에 체온이 .. 2019. 5. 7.
허리와 무릎건강에 좋은 음식(월)2019-05-06 허리와 무릎건강에 좋은 음식(월)2019-05-06 허리와 무릎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보충제를 섭취한다. 하지만 허리와 무릎 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 운동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스파인유니버스닷컴’ 자료를 토대로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식품 중에서 허리와 무릎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1. 토마토 비만은 척추가 받는 무게 부담을 늘려 각종 척추 디스크 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체중 조절은 허리와 무릎의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영양 성분을 고르게 섭취해야 한다. 무턱대고 단식을 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장기나 근골격이 약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다이어트를 도우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토마토가 꼽.. 2019. 5. 6.
효과적인 실내운동 5가지(월)2019-05-06 효과적인 실내운동 5가지(월)2019-05-06 과학자들은 최소한의 운동 시간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프리벤션닷컴’이 이런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체중을 줄이고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실내운동 5가지를 소개했다. 1. 팔굽혀펴기 팔굽혀펴기(푸시업)은 전형적인 근력 운동 방법 중 하나다. 팔굽혀펴기는 가슴과 어깨, 팔, 심지어는 복부 근육까지 단련시킨다. 하는 요령은 엎드린 자세에서 어깨너비보다 넓게 팔을 벌리고 두 손을 바닥에 짚는다. 발뒤꿈치를 든 상태에서 두 팔과 무릎을 곧게 펴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되게 한다. 가슴을 바닥 쪽으로 내미는 느낌으로 팔꿈치를 구부려 바닥에 닿기 전까지 내려가게 한다.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2019. 5. 6.
고령화에 수술대신 재생의학치료(일)2019-05-05 고령화에 수술대신 재생의학치료(일)2019-05-05 고령화 추세 속에 수술로도 완치하기 힘든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재생의학 치료제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환부를 제거하는 수술이 재발이나 부작용 우려가 있고, 환자에 따라 활용되기 힘든 반면 재생의학 치료제는 자가인체조직을 이용해 면역 거부반응 없이 치료 효과가 빠르기 때문이다. 특히 무릎연골 재생 등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치료제 개발이 늘고 있다. 재생치료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세포와 조직 및 장기를 대체하거나 재생시켜 원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복원하는 것'이다. 재생의학 치료제에는 줄기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재생 등이 포함된다. 전 세계적으로 재생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이프라인은 증가하고 있다. 의료조사기관인 데이터모니터헬스케어에 따르면 1995년.. 2019. 5. 5.
대장암 예방에 좋은 습관 4가지(토)2019-05-04 대장암 예방에 좋은 습관 4가지(토)2019-05-04 전문가들은 “늦은 저녁 고기 회식, 음주, 흡연,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사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대장암에 노출돼있다”고 말한다. 동시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게 되면 대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하이퍼바이오틱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대장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1.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쭉 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직후다. 우리 몸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결장에 쌓여 있던 대변 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그 자극이 대뇌피질로 전달되어 배변 욕구가 일어난다. 이것을 ‘위-대장 반사운동’이라고 하는데, 아침식사 후가 가장 강하다.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데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2019. 5. 3.
매운음식을 가끔 즐기면 좋은이유(토)2019-05-04 매운음식을 가끔 즐기면 좋은이유(토)2019-05-04 중국 쓰촨(사천)에서 나온 마라 요리가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마라는 중국의 4대 요리 중 하나인 쓰촨 요리의 핵심으로 아주 매운 맛을 특징으로 한다. 마늘, 후추, 생강, 고추 등이 기본인데, 그중 화자오(사천 후추)와 고추의 맛이 곧 마라다. 마라 요리와 같은 매운 음식은 풍미를 더 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한다. 다이어트와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든지 하는 건강효과다. 하지만 매운 음식을 너무 자주 먹으면 위장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 등이 소개한 매운 음식을 가끔씩 먹으면 얻을 수 있는 건강효과 4가지를 알아본다. 1. 나쁜 콜레스테롤 낮춰 고추 등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 2019. 5. 3.
지방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수)2019-05-01 지방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수)2019-05-01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지방간을 방치하면 간경화ㆍ간암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핀란드 헬싱키대 중앙 병원 타스키넨 교수, 스웨덴 살그렌스카대 병원 보렌 교수와 함께 지방간과 심혈관 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해 지방간이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지방간은 우리나라 성인의 20~30%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간질환이다. 지방간은 알콜성 지방관과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구분된다. 최근엔 비만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시행한 연구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51%에 달한다는 결과가.. 2019. 5. 1.
A형간염 확산 증상 과 예방법(일)2019-04-28 A형간염 확산 증상 과 예방법(일)2019-04-28 최근 A형 간염이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2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A형 전국의 간염 확진자는 3천549명이다. A형 간염은 물이나 식품을 매개로 감염되기 때문에 집단 발병 우려가 높은 제1군 감염병으로, 감염되면 고열·복통· 구토·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바이러스 잠복기가 최장 50일에 달해 역학조사를 해도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지난 한 해 감염자 2천436명보다 45.7%(1천113명) 늘어났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1천3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서울(570명)이많아 두 지역 감염자가 전국의 45%나 된다. 보건당국은 A형 간염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를 강화하고 있지만, .. 2019. 4. 28.
당뇨 증상과 진단법(화)2019-04-23 당뇨 증상과 진단법(화)2019-04-23 #오랜만에 체중계에 올라선 김대리. "어라? 또 빠졌네?" 딱히 다이어트도 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지고 있다. 먹을 거 다 먹었는데도 살이 빠지다니…입가에 미소가 번지려던 찰나, 옆에서 가족들이 하는 말. "너 요새 화장실도 자주 가고 물도 많이 마시던데…당뇨 아니야?" 당뇨는 체내 혈당(포도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길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당뇨 초기에는 눈에 띄는 증상이 없어 지나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뒤늦게 알아차렸을 때는 당뇨가 많이 진행됐기 때문. 2017년에는 한 해 진료 본 당뇨환자 수만 300만명에 이른다. 그러나 당뇨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실제 환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뇨병은 심장마비·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2019. 4. 23.
베이컨 하루 한조각 먹으면 대장암 위험 20%증가(토)2019-04-20 베이컨 하루 한조각 먹으면 대장암 위험 20%증가(토)2019-04-20 베이컨 한조각 대장암 20%증가 붉은색 고기나 가공된 고기를 적당량만 먹어도 대장암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CNN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대장암 주요증상 국제역학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는 40~69세 사이 영국 성인 50만명의 식단을 추적했고, 평균 5년 간 그들의 식단을 연구했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 중 2609명이 대장암에 걸렸다. 새 연구에 따르면, 소시지나 베이컨 같은 가공육류가 붉은 고기보다 더 큰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사람들이 매일 하루에 베이컨 한 조각에 해당하는 25g의 가공 육류를 먹을 경우, 대장암의 위험이 20%나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붉은 고기 50g을 .. 201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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