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반응형

건강이야기140

커피가 암예방에 좋은 이유(금)2019-05-17 커피가 암예방에 좋은 이유(금)2019-05-17 커피는 일부 암 발생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에는 카페인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화합물 등 다양한 항산화(노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런 물질들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췌장암, 신장암, 대장암, 유방암, 내막암, 난소암, 간암, 방광암, 위암, 어린이백혈병, 전립선암 등 다양한 암 종류 별로 커피 섭취와 암 발생과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 이 글에서는 한 건의 연구결과가 아닌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가진 기관의 종합 보고서를 중심으로 커피의 암 예방 효과에 대해 소개한다. 먼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성 평가 보고서를 보자. 국제암연구소는 술(알코올)과 담배, 육가공품 등을 1군.. 2019. 5. 17.
혈압을 내려주는 5가지 음식(목)2019-05-16 혈압을 내려주는 5가지 음식(목)2019-05-16 고혈압은 신장(콩팥)병, 심장마비, 뇌졸중, 시력 문제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고혈압은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적 요인도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는 가족들이 같은 환경에서 식생활을 하기 때문에 후천적 영향으로 인한 발생률도 높다는 것이다. 고혈압을 막기 위해서는 소금(나트륨)과 포화지방이 많이 든 음식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과일, 채소 등을 더 많이 먹는 등 식습관 개선으로 혈압을 자연스럽게 낮출 수 있다.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조이바우어닷컴’이 소개한 고혈압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 1. 양파 연구에 따르면, 양파에 들어있는 항산화제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케르세틴이 수축기와 이완기.. 2019. 5. 16.
혈압체크로 뇌졸증 징조를 알수 있는 방법(목)2019-05-16 혈압체크로 뇌졸증 징조를 알수 있는 방법(목)2019-05-16 ‘세계 고혈압의 날’ 맞아 관리 중요성 강조 아침에 높아지는 ‘모닝서지’ 뇌졸중 2.7배? 변동성은 24시간 활동혈압 측정으로 확인 주기적 혈압측정·처방대로약복용이 최선 #자영업자 윤모(45)씨는 최근 병원에서 고혈압을 진단 받았지만 혈압 수치가 높지 않아 우선 식습관과 운동으로 관리해 보자는 마음에 혈압약 복용을 미뤄왔다. 그런데 며칠 전 아침에 기상하던 중 갑자기 왼쪽 얼굴과 팔다리에 멍멍하고 저린느낌이 들었다. ‘괜찮냐’는 질문에도 윤씨가 어눌한 말로 대답조차 제대로 못 하자 가족들은윤씨를 응급실로 데려갔다. 결국 윤씨는 뇌 촬영 후 뇌졸중 진단을 받고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기 위한 약물을 투여 받았다. 오는 17일은 세계고혈.. 2019. 5. 16.
치매 100만명시대,치매예방과 치료방법(목)2019-05-16 치매 100만명시대,치매예방과 치료방법(목)2019-05-16 흔히 ‘치매’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기억력저하다. 실제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이 대부분으로 기억력 저하가 우선적으로 발생한다. 하지만 보다 정확히는 기억력 저하뿐 아니라 인지 저하가 동반되면서 평소 혼자서도 잘하던 전화 걸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씻기 등 일생생활에 불편감을 느끼게 될 때 비로소 치매로 진단된다. 치매의 진단은 MRI(자기공명영상) 등 영상이 아닌, 신경인지검사를 통해 인지저하를 객관화해 진행된다.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눈 앞’… 80대 중반 절반이 치매 가능성 중앙치매센터가 지난 3월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8’을 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 환자 수는 70만5473명으로 추정됐다. 치.. 2019. 5. 16.
건강한 장수비결은 하체인 이유(화)2019-05-14 건강한 장수비결은 하체인 이유(화)2019-05-14 중년 이후의 건강은 탄탄한 하체가 기본이다. 하체가 부실하면 당뇨병을 비롯해 성인병에 걸리기 쉽고 노년 낙상사고의 원인이 된다. 노인들이 넘어지면 젊은이와 달리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뼈 골절로 장기간 입원하면 가뜩이나 줄어든 근육감소가 빨라지고 폐렴까지 오면 사경을 헤매기 쉽다. 젊을 때부터 중노년 건강을 ‘저축’한다는 마음으로 하체를 단련하는 게 좋다. 대표적인 하체 근력 운동이 바로 스쿼트다. 스쿼트를 하려면 우선 양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선다. 이 상태에서 발끝이 10도 정도 바깥으로 향하도록 놓는다. 이 자세를 취해야 다리에 충분한 힘이 가해지면서 근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쿼트는 다리 양쪽으로 힘을 싣는 동작이라는 .. 2019. 5. 14.
식사후 과일디저트,췌장엔 독(월)2019-05-13 식사후 과일디저트,췌장엔 독(월)2019-05-13 식사 후 디저트로 과일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 같은 습관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일 자체는 건강에 좋다. 그러나 섭취 시기와 섭취량이 중요하다. 식사 후 과일을 디저트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식사 직후에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그런데 이때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다시 올라가고, 췌장은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하면서 지치게 된다. 이 경우가 반복되면 췌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이미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주의해야 하는데, 과일에 함유된 과당은 단순 당이라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혈당을 빠르게 올려 당뇨병을 악화시킨다. 과일은 식사 직후에 먹기보다 식사.. 2019. 5. 13.
다크초콜릿 알고보니 건강식품이었네(일)2019-05-12 다크초콜릿 알고보니 건강식품이었네(일)2019-05-12 다크초콜릿은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매일, 죄책감 없이 섭취해도 좋다고 미국 CNN방송이 최근보도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을 경우에는 지방이나 설탕,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다크초콜릿에 들어있는 코코아 분말은 구리, 철, 마그네슘, 인, 칼륨, 아연을 포함한 미네랄을 공급한다. 또한 다크초콜릿에는 플라보놀로 알려진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는 코코아 고형분이 풍부하다. 코코아 플라보놀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인지력을 향상시키며, 당뇨병의위험을 낮춘다. 코코아 플라보놀은 다크초콜릿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반면, 밀크초콜릿에는 적게 들어 있다. 또 화이트초콜릿에는 전혀 들어있지 않다. 이 코코아 .. 2019. 5. 12.
손톱세로줄 생기면 간건강 체크하라(금)2019-05-10 손톱세로줄 생기면 간건강 체크하라(금)2019-05-10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성인 간의 무게는 1.2~1.5kg에 달한다. 음식물의 소화 작용 뿐 아니라 탄수화물의 대사,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고 독소를 분해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균을 죽이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침묵의 장기’로도 불리는데, 상당한 손상이 있기 전까지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장기간에 걸쳐 나빠지기 때문에 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병세가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적정 음주량 남자 소주 반 병, 여자 4분의 1병 평소에 간 건강을 지키려면 먼저 음주 횟수와 양을 줄여야 한다. 간에 이상을 초래하는 음주양은 남자의 경우 소주 반 병, 맥주 2병, 여성의 경우 소.. 2019. 5. 10.
한밤중에 다리에 경련이 나는 이유(목)2019-05-09 한밤중에 다리에 경련이 나는 이유(목)2019-05-09 30대 이모씨는 잠을 자다가 왼쪽 종아리가 너무 아파 잠에서 깼다.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이 수분간 들었다. 고통이 덜해져 다시 잠에 들었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여전히 왼쪽 종아리가 아렸다. 갑자기 근육을 써도 경련이 일어난다 몸의 특정 부위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근육이 수축돼 고통을 일으키는 증상을 흔히 ‘쥐가 났다’고 표현다. 주로 하체에서 발생하지만, 손가락, 어깨, 팔 등 몸 전반에 생길 수 있다. 축구 등의 운동경기를 시청하다보면, 선수들이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실제 근육에 무리가 갈 정도로 운동하거나,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갑자기 움직일 때 경련이 생긴다.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 2019. 5. 9.
젊은 피부를 위해 토마토를 먹어야 하는 이유(목)2019-05-09 젊은 피부를 위해 토마토를 먹어야 하는 이유(목)2019-05-09 열매채소인 토마토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비타민 C의 경우, 토마토 한 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가량이 들어 있다. 또한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많다. 이런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주름살뿐만 아니라 피부암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독일 라이프니츠환경의학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라이코펜이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으로써 이런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루테인은 눈건강에도 효과적이다. 연구팀은 “토마토가 자.. 2019. 5. 9.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