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면제 이후
갈 만한 노선
해외여행 추천
(금)2022-03-18
최근 오미크론 변이
신규 확진자 증가세
에도 해외여행을
위한 항공권 예약이
폭증하고 있다고
한다.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면제 소식에
해외 항공권 예약이
급증하고 있는 것
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의
국내 격리가 면제
되는 발표가 됐고
이에 따라
지난 주말부터
해외항공권 예약이
폭증하고 있단다.
인터파크투어
분석에 따르면
지난 주말 11일부터
13일까지 예약추이를
보면 전년 동기 대비
873% 나 늘었으며
전월 동기간 대비
2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
뭐 당연한거 아닌가?
그동안
제도적으로 막혀있고
코로나 때문에 나갈
엄두가 안된 것인데~
폭증 기사가
나갔지만 새로울 것
없는 내용이다.
그럼 주로 어디로
예약했을까?
점유율이
높은 상위 4개
노선을 알아보면~
미주 (351%)
유럽 (294%)
동남아 (187%)
대양주 (359%)
대양주 (괌,사이판)가
많이 늘어났다.
아마도 작년 연말에
홈쇼핑을 통해
풀렸던 물량같은데
오미크론 확산으로
못 나갔던 수요라고
예상이 된다.
<< 단거리 노선 >>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도
하와이와 대양주 노선
괌, 사이판 등
휴양지가 강세라고
밝혔으며
현재
양국간 격리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
(트래블버블)
사이판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제 21일부터
국내 격리가 없어지면
괌, 하와이도
대폭증가할 것
으로보인다.
더욱이 괌
같은 경우에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PCR 검사 비용을
무료 지원해준다고
하니 주목을 끈다.
<< 장거리 노선 >>
유럽쪽은
바르셀로나, 취리히
등이 인기 노선인데
장거리 노선 인
이 2곳은 입국시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이 곳들은 일찍이
국경을 개방을 했기
때문에
유럽 여행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에 따르면
당분간은
가까운 휴양지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이며
휴가 시즌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장거리 여행을 떠날 것
으로 보인다고 전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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