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정보이야기

내일부터 경기도 시내버스요금 인상(금)2019-09-27

by 오렌지훈 2019. 9. 27.
728x90
내일부터 경기도
 시내버스요금 인상
(금)2019-09-27

경기도 시내버스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28일 내일부터 오른단다.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


일반 1,450원·
좌석 2,450원·
광역 2,800원·
순환 3,050원


이와 함께 
모든 시내버스에
 오전 6시 30분 이전
 탑승객에 대한 
조조할인영유아 
요금 면제가 시행된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4가지 시내버스

 일반형 시내버스는 
교통카드 기준
 1,250원에서
 1,450원
현금기준 1,300원
에서 1,5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좌석형 버스는 
2,050원에서
 2,450원
현금 2,100원에서
 2,500원
 직행좌석형 버스
(광역버스)는 
2,400원에서 2,800원
현금 2,500원에서
 2,900원으로 
400원씩 오른다.

경기순환버스는 
2,600원에서 
3,050원으로 
450원 인상되며 
현금을 낼 때는
 2,700원에서 
3,100원으로 
400원 오른다.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
 비슷한 인상률로 오른다.

하지만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국토교통부가
 관리하기 때문에 
요금 인상 대상에서 
빠져 기존 요금을 
내면 된다.

요금 인상과 함께 
시내버스 조조할인이
 전면 시행되고
 만 6세 미만
 영유아에 대해 
3명까지 요금 면제도 
이뤄진다.

조조할인은 
첫차〜오전 6시 30분 
이용 승객이 
받을 수 있으며, 
200〜450원이
할인돼 기존 요금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유아의 경우 
기존에는 좌석을 
원할 때 요금을
내야 했으나 

28일부터는 좌석 배정을 
요구해도 3명까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경기도의 
이번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지난 
2015년 이후 4년 만이다.

시내버스 요금은 
그동안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 3개 
지방자치단체가 
수도권통합
환승할인제
에 따라 
같은 요금체계를 
유지했다. 

이 때문에 경기도만
요금이 오르게 돼
 요금체계가 
다르게 됐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