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샴푸
품절 대란
펌텍코리아 대박
(월)2021-08-16
사과의 갈변현상을
이용해 흰머리나 새치를
짙은 갈색으로 만드는
샴푸인 모다모다가
계속 화제인가 보다.
오늘
매스컴에 소식이
다시 나왔는데~
역시나 품절 뉴스다.
마케팅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필자가
주문해 쓰고있는
모다모다 샴푸는
이마트와 올리브영에서
내놓는 즉시 팔린다는
것이다. 대박 샴푸!
언론기사에 의하면
온라인 추가물량을
위해 구매 대기 했는데
다시 품절이라면서
샴푸
하나 사기 어렵다고
하소연 하는 글이었다.
최근 모다모다 샴푸는
판매 직후 열흘 만에
17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샴케팅 열풍
(샴푸 + 티케팅) 을
일으키고 있는데~
약 2주간 사용하고
있는 필자도 완전히
효과를 봤다고 할 순
없지만 매일 조금씩
변하는 머리 색에
놀라고 있다.
<< 모다모다 >>
지난 4월 설립된
모다모다는
6년의 준비 끝에
나온 회사라고
한다.
닥터라벨라
디엘스킨 등을
판매하는
화장품기업
비에이치랩에
2015년,
이해신 KAIST 교수가
샴푸사업 제안을
했다는 것.
머리에 바르고 감으면
새치가 짙은 갈색으로
변하는 샴푸의 내용이다.
제품의 원리는
폴리페놀에 있었다.
껍질을 깎아서
상온에 두면 갈색이
되는(갈변) 사과처럼,
공기 중의 새치가
짙은 갈색으로 변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 펌텍코리아 >>
2016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개발에
착수했고 내용물이
산소와 미리 접촉하면
갈변 효과를 잃기
때문에 포장 용기를
찾는 데만 6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 포장 용기업체가
펌텍코리아
모다모다를 알고부터
펌텍코리아에 투자해
좋은 투자성과를
거두고 있는 필자는~
앞으로 더 두고 볼
생각이다.
배 대표는 국내
추산 새치 고민인구가
약 2500만 명이라며
염색이 아니라
샴푸만으로 새치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
소비자 관심이
집중된 것 같다고
말했단다.
<< 올해 매출 예상 >>
모다모다
대란현상은 여전하다.
이마트 올리브영 등의
매장에 내놓은 제품이
첫날 전부 팔렸기 때문~
1인당 1개씩으로
구매물량을 제한했지만
일부러 다른 매장을
찾아서 사는 사람이
많아 소용이 없었다.
현재까지의
주문 물량만으로
올해 200억원 이상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모다모다는
올해 말까지
월 120만 개 생산
이 가능하도록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향후 해외시장 공략과
상장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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