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린이 절반이
즐기는 메타버스 게임
로블록스 상장
(목)2021-03-04
미국에서 절반이상의
어린이가 즐겨하는
비디오 게임이 있다?
어린이들에겐
디지털 놀이터로
불리는 곳
바로
로블록스~
(ROBLOX)
어린이용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는 작년 코로나 확산에
크게 성장했으며 회사가치는
2020년 초 $40억에서
2021년 $295억달러로
7배이상 치솟았다고 하니
인기가 상당한 게임이다.
로블록스는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데이비드 바스주키와
에릭카셀이 2004년에
만든 게임 플랫폼이다.
로블록스의 전신은
1989년 바스주키가
만든 날리지 레볼루션
이라는 회사인데~
이 회사는
1998년에
2천만달러로
MSC소프트웨어에
팔렸다고 한다.
로블록스 게임은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서
게임도 하고 채팅도 나누는
소셜 게임 플랫폼이다.
가상 애완동물을
키우거나 패션쇼도 벌여
승자를 가리기도 하고
경찰이 되서 도둑을
잡기도 하며 친구와
음식점을 운영할 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 로블록스의
월간 활성이용자는
1억5천명에 달하며
미국의 12세이하
어린이들 55%가
로블록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어린이들 사이에선
유튜브나 틱톡을 압도하며
가장 인기있는 게임 플랫폼
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디지털 가상세계를 지칭하는
메타버스(Metaverse)와
맞물리며 Z세대들의
온라인 놀이터로
급부상했다고~
메타버스 자세한 내용은
메타버스 뜻과 메타버스 관련주(수)2021-02-17 (tistory.com)
작년 코로나 확산으로
사용자 수는 85%나
증가했으며~
앱과 웹사이트의
사용시간은 124%나
늘어났다고 한다.
이에 따라
매출도 시장 전망치보다
훨씬 높은 $9억2,390만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연간 결제액도 $19억로
전년대비 2배이상 증가
했다고 한다.
<< 로블록스 차별화 >>
- 이 게임의 차이점은
유저가 게임을 즐길 뿐만
아니라 직접 게임을
제작하고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다고 한다.
간단한 코딩을 통해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2006년부터 도입했다고~
만들어진 게임은
로블록스 내에서
통용되는가상화폐인
로벅스(Robux)를 통해
현금화도 가능하다.
현재
100 로벅스는
약 1달러 정도라고
한다.
회사에 따르면
로블록스 내
125만명의 크리에이터는
2020년에
$3억2,800만을
벌었으며
이 중 약 1,200명의
탑 크리에이터는
$1만이상을
벌었다고 한다.
300명 이상은
무려 $10만 이상을
벌었단다.
이 때문에 로블록스도
작년 2배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작년 큰폭의
매출증가에도
적자가 늘어났다고
한다.
그 이유는
투자확대에 있는데~
로블록스 클라이언스
로블록스 스튜디오
로블록스 클라우드등
플랫폼의 투자증대와
개발자 양성을 확대하며
투자비가 커진 탓이다.
로블록스는
오는 3월 10일
뉴욕증시에
직상장을앞두고
있다.
<< 로블록스 관련주>>
(메타버스 관련주)
알체라
선익시스템
하이비전시스템
이랜텍
한빛소프트
와이제엠게임즈
드래곤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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