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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 내다 본 2022년 부동산 시장 상승 지속 2가지 이유 (월)2021-12-13

by 오렌지훈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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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동산

상승세 지속 전망

2가지 이유 ?

(월)2021-12-13

김제경 소장 (한경닷컴)

제일 반갑지 않은

소식중 하나가

부동산 소식이다.

 

연말이 되면

부동산 전문가들이

내년 전망을 속속

얘기하는데~

 

2022년 내년 부동산

전망을 올라갈 것

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데

 

 

투미부동산 소장인

김제경 소장이 밝힌

2가지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2가지 이유는
풍부한 유동성 속

대체투자처 부족과

 

다주택자

규제 강화에 따른

똘똘한 한 채

심화 현상이라고

한다.

 

 이 두 가지 현상

때문에 부동산가격은

내년에도 오른다고

전망하는 것 같다.

 

풍부한 유동성 (이데일리)

<< 대체투자처 부족 >>
우선

풍부한 유동성 속

 대체투자처 부족

저금리로 인한

 

계속적인

유동성 공급으로

화폐가치 하락이

나타나는 상태에서

 

해당 유동성이

정상적인

기업 투자로

연결되지 않고

안전자산으로

쏠리는 현상이 

이어지기 때문

이다.

 

아직도

경기에 대한 비관과

 코로나 시대와 연결

되어서

 

업종별 명암이

갈리고 있는 상황

에서 돈은 역대급

으로 풀리고

있는 것이다.

 

연도별 국가예산 (이데일리)

2022년

정부 예산안을 보면

604.4조원으로

전년 대비

46.4조원을

인상한 역대급

수치다.

 

그런데  2017년

400.7조원부터

시작해서

 

2018년 428.8조원,

2019년 469.6조원,

2020년 512.3조원,

2021년 558조원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예산이 폭등하고

있는 상태다.

더 무서운 것은

 현 정권 집권 이후 

추경예산을 엄청나게 

추가 편성하면서

 돈이 어마어마하게 

풀리고 있다는데

 있다고 한다.

통화량이

 계속적으로 

풀리고 있다

보니~

 

지금 부동산은

 자산가들이

 투자 수익률을 

생각하면서

투자하기 보다는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 속에서 

 

자산가치

 보존으로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 같다.

 

인플레이션 헷지

(inflation hedge)

에셋 파킹

(Asset Parking)

개념 쯤인듯~


아무것도 안 해도

 자산가치 하락에 

부동산 가격

 계속 올라가니

 

 현금으로

들고 있는 게

답이 아니라는

생각때문에~

 

부동산을 

매수한다는 것

이다.

 

즉, 정부가

유동성을 계속

공급하는 와중에

다른 대체투자처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하는 이상

 

시중의 유동성이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는 것

이다.

간혹 

금리 인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

도 있지만~

 

 애초에 

현재 부동산 가격

 상승은 금리보다

 직접적인

 유동성 공급이 

더 크다는 것이다.

 

이는

물가상승률만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다고 한다.

 

종부세 (이데일리)

<< 똘똘한 한 채 >>
다주택자

규제 강화로 인한

똘똘한 한 채 선호는

상급지와 하급지간의

격차를 벌려주게

된다고 한다.

 

현 정권의 규제는

다주택자

실수요를 넘어선

초과수요로

부동산 가격의

불안정을 가져

왔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 보니

다주택자에 대해

취득세/양도세/종부세

/소득세/대출 등

전방위적인 규제를

가하고 있다.

이번

12월 종부세가

부과되자 다주택자는

몇천만원에서 억단위도

세금이 터졌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1주택자는

11억원을 공제 받고

1주택자 세율을

적용하고 나면

세금이 얼마 안 된다.

 

모든 규제는

다주택자를 향해

징벌적으로 움직인다

고 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지방 3주택자는

적폐가 되고~

 

강남 1주택자

실소유 1채는

적폐가 아닌 게

되는 것이다.

 

지방 3채를

처분한다고 해서

강남 1채를 살 수

없지만 

 

가액이 아닌

단순한 주택수로

규제를 하니

똘똘한 한 채

선호하는 사회가

되어 버린 것.


이런 세부담이

강화되면 될수록

세금 세팅이 안 된

사람들은

 

주택을

결국 매각할 수

밖에 없는데

 

가치가 떨어지는

주택을 처분하는데~

서울 중심지는 

남겨두는 게 핵심

이라고 한다.

 

서울과 지방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방을 먼저

처분하고

 

서울에서도

각부터 처분하며

 아파트/빌라 중

빌라를 먼저 처분

하는 등

 

지역별/상품별

양극화가 나타나는 게

지금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로 인하여

현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해도

 

어디를 샀었느냐에

따라 수익 격차가

천차만별로 나게

되는 이유는

해당 규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지역이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는

지역/상품이면

 

이런 규제로

매도가 쏟아질 것

같은 곳이면

기다려 보겠지만

 

부동산을 처분하면

 그 금액들을 합하여

매수할 것 같은

상급지라면

 

양극화만

더 심해지면서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할 수 있다.

<< 결론 >>

 따라서

두가지 핵심축은

 2022년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은

인상쪽으로 보는 

시각이라는 것

이다.

 

 2022년의

핵심 이슈인 대선

후보들의 정책에 따른

변수가 있을 수 있다.


우선 

여당의 이재명 후보와

 야당의 윤석열 후보 

 

둘 다 정책적으로

돈을 더 풀면

풀겠다고 하지

 

재정건전성

고려해서 긴축 정책

으로 하겠다는

후보는 없다.

 

돈은 더 풀 것인데

복지 쪽에 푸느냐,

기업 및 SOC에

자하느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유동성의

방향은 동일

하다는 것이다.

 다주택자 규제는

어떻게 될까?

 

<< 이재명 정책 >>

 우선

이재명 후보가 된다면

세금 세팅이 안된

다주택자에게는

좋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지금보다도

더 강력한

세금 규제가

 나타날 수 있다

는 것.

 

종부세를 넘어선

국토보유세

신설하게 되면

 

다주택넘어 

다부동산 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그렇게 되면

똘똘한 한채 가

아닌 똘똘한 부동산

하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윤석열 정책 >>

윤석열 후보가 되면

다주택자 규제가

완화되지 않을지

반문할 수도 있지만

 

윤 후보가

된다 해도 2년은

그대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

 

이유는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국무회의를 통해

시행령 개정은

가능하지만~

 

법은

국회 소관이기

때문에 핵심사항인

세율을 바꾸는 건

현 상태에서는

최소 2년은 어렵고

 

총선 결과에

따라 더 길어질 수

도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법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는 것.

 

아파트 공급물량 (이데일리)

여기에

 공급량 자체가 

2023년까지 바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보니

 

 사실상

 하락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물론 

부동산 가격이 

더 올라간다고 

판단해도 

 

다주택자 규제가

강력해진 상황속에서

주택수를 더 늘리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세금 세팅

어렵다면

똘똘한 한 채가

무슨 의미인지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무주택자는

사실상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집을 매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김 소장은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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