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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여름철 위생적인 수건관리법(월)2019-06-10

by 오렌지훈 201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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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위생적인 수건관리법

(월)2019-06-10


매일 쓰는 수건 특히 여름에는 냄새도 나고

비위생적인 관리가 되기 마련이다.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


수건은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하다.

손을 씻고나서 닦는 것이기도 하고

얼굴을 세안후 닦는 것이 때문에

관리가 미흡할 경우 세균감염과 관계가

깊다.   수건은 한 번만 사용해도 

세균 감염이 되기 쉽다. 더욱이 여름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계절이라서 

얼굴 세안 후 수건으로 닦으면서

피부 각질과 피지등의 분비물과

더불어 각종 세균과 곰팡이 포자까지

수건에서 얼굴로 옮겨가기 때문에

수건의 관리가 여름철엔 더욱 중요하다.


수건은 보통 화장실이나 욕실에 

걸어두는데 이런 곳은 미생물과 세균들의

번식및 증식율이 높다.  온도와 습기가

높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적인 요인으로

미생물의 생장 증식이 활발해지기

쉬운 환경은 관리가 필요하다.


<< 수건 관리법 >>

수건의 세탁은 여러 세탁물과 함께 세탁기에

넣지 말고 단독으로 세탁해야 한다.

수건에는 올이 상당히 많은데 다른 빨래와

함께 세탁하면 올과 올 사이에 다른 세탁물의

먼지나 세균이 달라 붙을 수 있다.  또한 세탁하는

과정에서 마찰되어 올이 풀어질 수도 있다.


수건은 다른세탁물과 분리하도록 한다.


세탁기에서 수건을 빨 때 섬유유연제를 적당히

사용해야 한다.  너무 많은 양의 섬유유연제는

수건의 섬유를 약하게 만들고 수분의 흡수력

을 저하시켜 수건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한다.


세탁 후에는 방치하지말고 

바로 털어서 말리는 것이 좋다.  


욕실에 수건을 걸어 둘때는 겹쳐서 

걸어두지 않는다.  수건을 겹쳐서

걸어두게 되면 수건에 습기가 차면서

세균이 더 쉽게 번식된다.  수건을

걸어 둘때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다

되도록 잘 펴서 걸어두어야 한다.

또한, 오랫동안 사용한 수건은 

수건 섬유가 망가져 얼굴을 닦는 것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도 있다.

가급적 걸레로 쓰거나 버리자.


보통 수건의 권장 사용기간은 

1-2년 이다.  오랫동안 사용한

수건은 과감히 버리자.


<< 수건 정리법 >>

수건접는법 1: https://pholar.co/pic/1215766/9317006


수건 접는법2 :https://blog.naver.com/elligi/220977993612


그외에도 정리방법 많은곳에 있네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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