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외국어영화상 수상, 미나리 관련주(화)2021-03-02

미나리 외국어영화상 수상

영화 미나리 관련주

(화)2021-03-02

제2의 기생충으로

기대되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영화 미나리

윤여정,한혜리,스티브 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 이민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

작품상 후보에서 배제되어

논란이 되었다고 한다.

 

외신들은

작품상을 놓고 경쟁할

작품이며 가장 미국적인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

미나리를 소개했다.

 

정이삭 감독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감독인

정이삭(리 아이작 정)씨가

메가폰을 잡고

브래드피트가 설립한

제작사인 플랜B 가

만든 미국 영화이다.

 

미국영화라고

하지만

대화의 50% 이상이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이뤄져

외국어 영화로 분류한다는

골든글로브 규정에 따라

외국어영화상만

받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AP통신은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

(HEPA)가

비영어권 대사 때문에

미나리의 작품상

수상자격을 박탈해

비판을 받았다면서~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빛낸 사실상의 우승작

가운데 하나라고

미나리를 추켜세웠다.

 

DPA 통신도

미나리는

외국어영화상부문에

오른

유일한미국 영화라며

한국계 미국인을

중심에 둔

본질적으로 미국적인

이야기라고 평가했다.

 

영화 미나리는

강인함을 상징하는

한국 전통의 약초에서

제목을 따왔다면서

미나리는 한인 이민자

가족이 고난 앞에서

찾아낸 끈기와 신뢰에

대한 은유라고 한다.

 

뉴욕타임즈도

미나리 출연진이 

연기상 후보에 오를 

자격이 충분했는데

상을 받지 못했다며

골든글로브를

비판했다고 한다.

 

CNN방송도

할리우드의 인종차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미국은 인구의 20%이상이

집에서 영어 이외의 

언어를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작품상 후보에서

배제한 것은

심각하다며

지적했다고 한다.

 

한편

미나리의 배급사는

판시네마 라고 한다.

 

이 회사는

에프엔씨애드컬쳐와

부가 판권 계약을

맺고 있는데~

 

SM Life design이

이 회사와

합병을 해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다고 한다.

 

smlifedesign 월봉

<< 미나리 관련주 >>

SM Life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