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음주운전 사망 0명
집계 이래 최초
(목)2021-09-23
추석 연휴 기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0 명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초의 기록이다.
경찰의 단속강화와
시민들의 협조가
빚어낸 결과로 풀이
된다고 ~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773건으로~
작년 추석 경우
(2253건) 와 비교해
-21.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사망자는 26명,
부상자는 2,330명
발생해 각각
23.5%, 36.4%씩
줄어들었다고 한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건수는
133건으로
전년 대비 43.6%
감소했는데 사망자는
0 명으로 집계
됐단다.
명절이 제삿날이면
정말 끔찍할 듯~
아무튼
이는 1976년
교통사고 통계를
집계한 이후
사망자가 0 명이
나온 건 처음이다.
그동안 경찰청은
음주운전 사망자 제로
를 위해 강도 높은
음주 단속에 나섰다고
하는데~ 이에 따라
이번 추석 연휴에
경찰은 음주운전자
1724명, 신호 위반 등
통법규 위반 행위
1만2007건을 각각
적발했다고 한다.
음주단속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경찰이 개발한
신형 복합감지기
를 현장 투입
했다고하는데~
접촉 및 비접촉식
음주감지가
모두 가능한
신형 복합감지기는
알콜 감지 센서를
변경하고
공기 흡입 모터를
내장하는 등
정확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높였다고 ~
명절 연휴
교통사고는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라고 한다.
경찰 출신인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명절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2018년 3983건에서
2019년 3939건,
지난해 3622건으로
줄었다고 한다.
단속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사고가 줄고 있는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다.
경찰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통안전
관리 기조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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