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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회 4월개최 코로나퇴치 샴페인 터트릴 준비(수)2020-03-25

by 오렌지훈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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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회 4월개최 

중국은 샴페인 터뜨릴 준비

(수)2020-03-25

중국양회


세계가 신종코로나(코로나19)사태로 

신음하는 가운데 중국은 양회에서

승리의 팡파레를 울린다고 한다.


당초 3월에 개최하려던

양회를 4월 18일 전후로

연기하면서 코로나 퇴치에

온 힘을 쏟은 중국 정부는

이번 양회 주제를~

공산당 영도로 코로나 싸움 승리

이라고 내세우면서 시진핑 주석의

리더십 부각에 촛점을 맞출 것

이라고 한다.


시진핑


중국 역사상 아주 특수한

시기에 열리는 이번 양회는

중국의 연례 정치행사로


매년 3월3일 국정 자문회의 성격의

정협회의3월 5일 전인대회의

개최하게 된다.

통상 국정 상황을 점검하며

새해 국정 방침을 결정하는 자리다.


3월에 개최하지 못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를 했고

지금은 중국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행사를 4월에 개최하겠다는 것.


양회에 참석하는 인사는

4월 1일부터 베이징에

순차적으로 도착하여

엄격한 검역과 건강 검사를

거쳐 베이징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양회에는 건강을 고려하여

연로한 특별대표와 해외대표등은

초빙하지 않는 것으로 ~

아마도 장쩌민(94세)전 국가주석

원로의 불참이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선 코로나19로

국난을 맞아 숨진 열사와 동포를

기리며 공을세운 사람에게

포상하는 표창행사도 열린다고~


결국 시진핑 주석의 리더십을

부각시키는 자리로 채울 것 같다.


아울러 베이징의 하늘길과

육상교통도 이 즈음부터

정상적으로 회복할 것 같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세계 각국이 중국서 처음

시작한 코로나19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가운데

중국은 승리의 샴페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니~

아이러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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