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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의 차별화
봉챠트가 없는 이유
(토)2021-02-06
기존 증권사와 차별화를 보이겠다며
증권업에 뛰어든 토스증권이
MTS를 공개했다.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는
기존 증권사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공개되었는데
기대감을 품게 만드는 데는
성공했다고 한다.
이 회사의 MTS 특징은
일명 주린이 전용 MTS 라는 점.
3일 온라인 기자회견서
선보인 토스증권의 MTS는
상당히 직관적이었다.
종목명이 아닌 브랜드명
상품명을 치면 종목이 나온다.
새우깡을 치면농심이
나오는 것이다.
또한, 매수,매도가 아닌
구매하기와 판매하기로
메뉴가 바뀌어 나온다.
그밖에도
구매 TOP100
관심 TOP100 등
투자자 동향관련 정보와
재무제표에 기반한
영업이익률 TOP 100 등의
메뉴도 눈길을 끈다.
주식투자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배우게 되는
챠트는 없다고 한다.
주된 타겟이 투자를 처음하는
주린이가 대상인 만큼
니즈가 적다는 것이다.
기성 주식투자자가
타겟이 아닌
주식을 처음하는 고객을
유치해 긴 호흡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타 증권사의 충성고객을
뺏어오는게 아니라
신규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것이 토스증권의 전략이다.
한편토스증권은
수수료를국내 최저 0.015%
를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단, 수수료 무료 이벤트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토스증권의자기자본은
470억에불과하다.
금융업 확장에속도를 내기
위해선 외부 투자조달에
나설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2월 초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MTS를 공개하고
2월 중에 전체 오픈까지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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