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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에 하늘 나는 택시타고 공항간다(목)2021-04-01

by 오렌지훈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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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에 하늘 나는

택시타고 공항간다

(목)2021-04-01

에어택시타고 공항간다

5년뒤에 꿈 같은

상상 속 일상

현실화 된다고 한다.

 

2025년이 되면

하늘을 나는 택시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2035년이면~

서울~대구 거리를

여행할 수 있는

SF 영화와 같은 일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기술 개발

지원에 나선다고 한다.

 

에어택시 2025년 상용화


정부는

도심항공교통(UAM)

실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청사진을 담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기술로드맵

31일 제32차

경제중앙대책본부에서

의결했다고 한다.



이미

미국·유럽 등

해외 선진국은

교통체증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

하나로 UAM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안전성·사회적 수용성이

확보된다면

기술개발을 통해

교통수단으로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단다.

 


이를 위해

이번 기술로드맵은

UAM을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뿐만 아니라

실제 UAM 사업

참여자의 의견까지 담아

실제 운영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세우고,

여기에 필요한 필요한

핵심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관련 목표를 설정했다.

 

 

기술로드맵에서

세울 시나리오에서는

UAM 시장을

초기(2025~2029년)

성장기(2030~2034년)

성숙기(2035년~)

주요 3단계로 구분했다.

 

불과

2025년부터인 5년뒤에

최대 150km/h(80kts) 속도로

100km(62miles) 항공거리를

날 수 있는

유인공중택시

국내 도심 하늘을 누비게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2035년이면

속도는 300km/h(161kts)로

비행거리는

서울~대구 거리 수준인

300km(186miles)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단다.

 

사람이 직접 교통체계를

관리해야 하는

2025년과는 달리

2035년이면

자율비행은 물론,

교통관리도

완전히 자동화될 것

으로 보인다고 하니~

상상이 안간다.

 

에어택시

아직은

꿈 속 이야기와 같은

시나리오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는

기체 및 승객 안전성을

확보할 기술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보고 있다.



기상변화·충돌 등

위험요인에 대비해

기체 안정성을 높이고

 운용범위 등을 고려한

UAM용 항행관리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최적 비행경로시스템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

하늘을 나는 택시

낯설 수밖에 없는 국민들이

새로운 교통수단을 받아들이기

위한 친화기술 확보도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이를 위해

정시에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도심장애물이나 기상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정보수집·분석기술

마련하기로 했다고 한다.



친환경 연료

통한 대기오염감소,

저소음 추진장치 등을

개발해 저소음·저탄소

교통수단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한다.

 

하긴

지금도 드론 띄우면

프로펠로 소리가 시끄러운데

그 많은 택시들이 

공중을 떠다니게 된다면

얼마나 시끄러울지

상상이 안간다.



정부는

이번 로드맵을 토대로

2035년까지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관계부처 공동신규

R&D 사업을

기획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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