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터 괌 노선 취소 및 연기, 해외 출국자 음성확인서 요건 변경 (화)2021-12-07

괌 노선 중단 이유

사이판 되는데

괌 연기되는 이유

(화)2021-12-07

괌노선 운항 차질 (뉴스웨이)

 오미크론의 확산 여파로

 가장 먼저 휴양지인

괌 노선 운항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은

인천~괌 노선의

재운항 일자를

연기하거나 예정된

운항을 취소하고

있다고 한다.

에어서울은

 이달 23일 예정인

괌 노선 재개를

내년 1월 29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기존 예약 승객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변경

해주고 환불 수수료를

 면제해줄 예정~

제주항공도

 전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예정됐던 괌 노선

 7편 운항을 모두 

취소했다.

제주항공은

이달부터 주 4회로

괌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었다.

 

인천 국제공항 (SBS뉴스)

티웨이항공도

다음 주 예정이던

괌 노선 운항을

우선 중단하고

향후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운항중인

진에어는

이달 8일과

10일 운항을

취소해 주 2회만

운항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당초 이달 23일

에어서울과 함께

 괌 노선 운항을 

재개하려 했으나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사이판은

되는데 괌은

노선이 취소되거나

운항이 연기되는

것일까?

괌 노선

 운항 축소는

 사이판과 달리

괌정부와 트래블버블

체결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12월 3일부터

다른 해외 입국자와

마찬가지로 괌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10일 동안 격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나온다고~

 

<< 미국 방문자 >>

미국은 그동안

 출발 3일 이내의 

음성 확인서를

 받으면 입국이 

가능했지만~

 

하루 이내로

 요건이 강화

됐다고 한다.

 

따라서 
6일 오후 2시 이후

출발하는 미국행 탑승객은

하루 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항 보안통제 (서울경제)

<< 프랑스 방문자 >>

프랑스는 

한국 출발 승객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출발 48시간 이내의 

음성 확인서 소지를

 의무화했으며~

일본은 

원칙적으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괌 등의 휴양지가 

코로나19 위기에도

 수익이 나오는 

노선이었으나~

 

태국 등

 동남아 노선도 

여객 수요가 줄어들면

 운항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