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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차이 나는 아내 타준 미숫가루 마시고 사망 한 남편 이유는 ? (수)2021-12-01

by 오렌지훈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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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리고

니코틴 미숫가루

먹인 아내 구속

(수)2021-12-01

미숫가루 니코틴 탄 아내 구속 (헤럴드)

남편에게 

치사량의 니코틴을

먹여 숨지게 한

아내가 구속됐다.

 

담배를 끊은

 남편에게

 니코틴 용액을

 탄 미숫가루를 먹여

니코틴 중독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아내가

재판에 넘겨졌다고~

어제 30일

수원지검은

A씨(37·여)

남편 B씨(46세)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미숫가루 

아내는

남편이 사망한

당일 오전 7시쯤

112에 남편이

쓰러졌다고 신고를

해 구급차로 

이송 중 남편은

사망했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확인

하고자 시신을

부검 했는데

니코틴 중독사

로 결과를 통보

받았다.

 

하지만

남편은 담배를

끊은 지

8년이 지난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단순 변사가

아니라고 판단해

강력 사건으로 전환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남편이 사망 전날

아내가 꿀을 넣어 탄

미숫가루를 마시고

출근한 뒤~

 

복통을 느끼고 

아내에게 전화를 해

상한 꿀을 탄 것이

아니냐는 내용의

통화 내용을

확보했고

 

니코틴 미숫가루 (연합뉴스)

사망 며칠 전

아내가 집 근처의

전자담배 판매소

에서 타르가 섞인

니코틴 용액을 구매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치사 농도인

3.7㎎이 넘는

니코틴 용액을 탄

미숫가루를 마신

남편은 결국

사망했다.

 

 경찰 조사에서

아내는 혐의를 부인

했으며 남편이 평소

담배를 피웠다고

거짓진술을 한 것

으로 알려졌다고~


그러나

 수사당국은 부부가

평소 돈 문제로

자주 다퉜다는

주변인 진술을

확보 했으며

 

남편 명의의

보험이 있는데

사망시 1억여원을

받을 수 있어 아내가

경제적인 문제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1억과

남편의 목숨을

바꾸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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