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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5G 괴물폰 공개임박(목)2019-02-14

by 오렌지훈 201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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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포문 열 `괴물폰` 나오나…갤럭시S10 공개 D-6


이번 2월 20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되는  갤럭시S10은 가장 얇은 베젤에 무선 배터리 공유·스크린 지문인식 등 최첨단 기능을 갖춘 '역대급 프리미엄폰'이 될 것이라고 한다.

출시되면 4G용으로 나오지만  향후 5G 통신을 지원하는 기종도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가 갤럭시모델이 나온지 10주년이라 의미있는 기술력이

나올 것으로 보고있다고~


삼성전자 전문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S10은 3종으로 

출시되는데.. 

1. 갤럭시S10 (6.2인치)

2. 갤럭시S10+(6.4인치)

3. 갤럭시 S10라이트(5.8인치)

세 모델 전부 노치 대신 디스플레이 오른쪽 구석에 펀치 홀 방식의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독일 매체 윈퓨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의 첫 번째 렌더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유출된 컷에 의하면 갤럭시S10은 앞면 상단에 펀치 홀이 뚫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작은 구멍이 셀카를 위한 카메라로 보인다. 

플러스 모델에는 듀얼 카메라를 위한 구멍이 두 개가 뚫려 있다. 



후면 디자인은 동일하다. 갤럭시노트9처럼 수평 배열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그린 등 3가지다. 이 중 화이트와 

그린 색상에는 그라디언트 효과가 적용됐다. 


윈퓨처는 "이번에 유출된 색상은 유럽에서 출시될 색상"이라며 "

추후 블루 색상이 추가될 수 있으며 가장 저렴한 라이트 모델에는 

옐로 색상이 독점 제공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지문인식 스캐너는 보이지 않는다. 초음파로 지문인식을 한다고??

삼성전자 전문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지문인식 스캐너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전면 디스플레이에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같은 관측은 지난달 휴대폰 게시판 등에 유출된 '갤럭시S10 비주얼 머천다이징(vmd)'에서도 나타난다. 비주얼 머천다이징은 갤럭시S10 체험 행사를 위한 인쇄물이다. 이 인쇄물에는 갤럭시S10을 체험하라면서 전면 스크린 

지문인식, 트리플 카메라, 무선 배터리 공유를 소개하고 있다. 


전면 스크린 지문인식은 지문인식 버튼이 스크린 안에 내장된 형태다. 

초음파의 세기와 위치 변화 등으로 지문 모양과 특징을 판별한다

삼성전자는 S10에 스크린 지문인식을 구현하기 위해 퀄컴 초음파 센서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폰에 초음파 기반 디스플레이 지분을 처음 도입.

업계는 스크린 지문인식이 시중에 나온 광학식 지문인식보다 빠르고 

정확할지 관심을 갖고 있다. 


무선 배터리 충전 공유 기능 '파워 쉐어'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무선 배터리 공유는 같은 기종 스마트폰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충전되는 기능이다. 작년 화웨이가 메이트20 프로에 이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다만 메이트20 프로는 무선 배터리 공유 속도가 느렸는데 S10은 무선 충전 공유 속도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올지가 관심사다. 


갤럭시 버드

갤럭시S10을 충전기 삼아 무선 이어폰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외신은 갤럭시S10 위에 올려진 완전 무선 이어폰 사진을 공개하면서 갤럭시S10이 무선 충전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완전 무선 이어폰의 충전 LED가 점등돼 있다는 게 근거다. 

이미 해외 언론을 통해 파워 쉐어라는 삼성의 새로운 기술이 알려진 터라 

윈퓨처의 전망은 신빙성이 높다. 사진 속 이어폰은 '갤럭시 버드'로 기어 

아이콘X와 크게 다르지 않은 외관에 블루투스 5.0을 지원하고 8GB 저장 

용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 지갑도 탑재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샘모바일은 갤럭시S10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에서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갤럭시S10'이 가상화폐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은 "이 앱은 당신의 가상화폐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샘모바일은 "이 앱은 가상화폐를 보관하는 콜드 월렛 기능과 가상화폐 거래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며 "출시 시점에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유럽 특허청에 '블록체인 키스토어' '블록체인 박스' '블록체인 코어' 등 상표권을 등록한 바 있다. 모바일 두뇌 격인 프로세서는 갤러시S10, S10플러스는 최신 스냅드래건 855칩, 보급형 갤럭시S10라이트는 스냅드래건 845칩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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