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 화이자 백신 또 오접종, 화이자 백신 냉장 유통기한 ?(수)2021-09-08

경기 구리시 병원

화이자백신 오접종

냉동 냉장 유효기간

(수)2021-09-08

구리시 백신 오접종 (연합뉴스)

경기 구리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구리시 소재의

원진 녹색병원 에서

냉장 유효기간이

지난 화이자 백신을

시민 105명에

접종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것.

백신들은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4일이 지난

냉장 보관 기한의 

백신으로

파악됐다.

 

백신 오접종 (한의신문)

왜 이런 오접종이

자꾸 일어나는 거지?

구리시 보건소 등

 관계 당국은 병원 

점검을 하며 

 

오접종 대상 시민에게

 관련 사실을 통보

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오접종 시민 중에서

이상 반응 신고는

없는 상태이며 이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한다.

 

<< 화이자 유통보관 >>
냉동 상태로 

보관되는 화이자 백신은

 해동 시작 시점부터

 31일 이내 접종해야 

한다고 한다.

 

보건 당국은

 병원 측이 

냉장 유효기간과 

냉동 유효기간을 

혼동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식약처 냉장보관 유통기한 연장 (EBN)

식약처는

화이자 코로나백신

코미나티주 를

영하 90도~60도에서

해동한 이후

 

2도~8도에서

냉장 보관 및 유통

할 수 있는 기간을

기존에는

최대 5일이었는데

 

지난 5월말

최대 31일로 변경

했다고 한다.

 

기간을 늘렸는데도

이런 오접종이 

늘어났다는게...

 

앞서 오접종 사례는

서울과 경기 평택,

 인천, 울산 등에서도 

냉장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사용해

물의를 빚었었다.

이에 대해

질병청은 지자체와

의료계와 정례 소통을

 통해 방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도록

 전달할 예정이며

 

향후에

위탁의료기관 내

유효기간 도래 백신

보유 현황 등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생명과 국민 건강에

연관된 것이니 만큼

의료기관들이 좀 더

세심하고 신중한 접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오접종 시민 105명

이상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