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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시설 안면인식 체온계 써야되나 말아야되나?(토)2020-09-12

by 오렌지훈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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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시설 안면인식 체온계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토)2020-09-12

열화상카메라_적법논란


고위험시설 12개곳에서

출입할 때 측정하는 체온계외에

열화상 카메라를 써도 되는지에

대해서 발열체크 수칙이 모호해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얘기다.


안면인식 체온측정 카메라

안면인식 카메라적외선 감지

카메라를 탑재하여 사용자의 얼굴을

식별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등을

판별하여 체온을 측정하는데~

관리인력이 일일이 체온을 측정하지

않아도 빠르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서 대형빌딩과 고위험시설에서

빠르게 보급되어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식약처 기준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비대면 체온계는

토비스(주)의 체온계 한 곳 뿐이다.

다른 제품은 모두 의료기기가 아니라

공산품인 열화상 카메라인 것이다.


문제는 정부의 방역방침이

고위험시설에서 인증받은

체온계가 아닌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하는 것이 적법한 지

명확치가 않다는 것이다.


이런 모호함 속에서

많은 고위험 집합시설에서

인증되지않은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열화상카메라


결국 당국이 관련 법의 적용여부에

따라 적법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이런 과정에서 한 기업이 의료기기로

인증받지 않은 열화상 카메라를

체온계로 속여 팔다가 형사고발된

사례가 발생한 것이다.


이런 상황을 늦게 인지한

소상공인들은 혼란에 빠졌다.

코로나19 창궐한지 6개월이나

지났음에도 당국이 이제와서

관련회사를 고발하는 조치에 나서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이미 시중에 팔린 대부분의

중국산 제품들과 국산 열화상

카메라는 골칫거리가 됐다고 한다.


추후 식약처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는다고 해도 기존의 제품은

소급적용이 되지않는다고 한다.


한 스포츠센터 업주는

많은 업장에서 흔히들 사용하는

제품을 200만원 넘게 주고 구매했는데

이제와서 사용할 수 없다니 황당하다며

미리 기준을 알려줬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하소연 했다고 한다.


토비스_비접촉식_얼굴형_체온계


<< 열화상 카메라 관련주 >>

토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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