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제로시대 1억맡겨도
몇푼 적금에서 증시로 TURN
(수)2020-03-25
제로금리 시대
사상 최저금리 시대로 돌입하며
개인들이 증시로 TURN 하고 있다.
1억원을 은행에 맡겨봐야
세금 떼면 한 달 이자가 57,000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75%로 빅샷인하하자
0%대 금리상품이
나오고 있는데~
이자로 생활하는 60대이상
은퇴세대는 물론 2030세대
그리고 노후준비를 하는
4050세대들도 고민이 깊어졌다.
이자에 민감한 예금고객들은
금리 0.01%에도 민감한데
이번 금리인하에
대출금리도 곧 내려갈 것같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상품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는
매달 15일 고시되는데 이미
이번달은 1.43%로 고시되어
전달보다 -0.11% 내렸다고 한다.
다음달 코픽스가 내려가면
정부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금리(1.85%~2.2%)보다
금리가 낮은 변동금리 주택담보
대출상품이 나올 수도 있다.
기존 대출받은 사람들은
그림의 떡.
갈아타려고 해도 신규대출은
쉽지않기 때문이다.
제로금리시대가 오자
주식시장으로 TURN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자로 돈 불리기 어렵다면
12년만에 찾아온 폭락장에
기회를 봐서 주식투자로
한 몫(?)잡겠다는 것이다.
은행에 묶인 저축,예적금통장을
찾아 주식투자용 실탄을
마련해 폭락장에 뛰어든
개미가 최근 늘어나면서
증권회사에 신규개설 고객도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
동학개미운동
실제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진
3월에 개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
8조6,277억원
이 넘는 주식을 순매수 했다.
이를 빗대어
동학개미운동 이라고~
물론 초대형 우량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등에
집중된 매수세로 보이지만
개인들의 스마트머니 성격이
강한 것처럼 보여 나쁘지 않다.
지금 현재도
개인들의 저가매수성
대기자금 예탁금이
약 40조에 육박하고 있다고
하니 주식시장 변동시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릴 것 같다.
이번 개인들의 판단이
성공 투자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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