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24일 공개, 정우성 왜 제작 에 도전했을까 ? (목)2021-12-23

정우성 제작 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공개

(목)2021-12-23

고요의바다 24일 공개 (중앙일보)

내일

배우 정우성이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공개된다.

 

주연은

배두나 그리고 공유

 

고요의바다 발해기지 (넷플릭스)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는

 

인류가 생존을 위해

달에 지은 발해기지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냈다.

 

고요의 바다는

아는 사람은 알 수

있는 달의 지명으로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해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내딛은 곳이기도

하다.

 

극 중

지구에서 간 인류가

생존을 위해 만든 

 발해기지에서 벌어지는

한국 우주항공국

대원들의 생존과

추리극을 그린다고~

 

넷플릭스 고요의바다 (넷플릭스)

배두나는

우주생물학자이자

동물학자인

송지안 역

 

 공유는

우주항공국 최연소

탐사대장이자

프로젝트를 총괄

하는 한윤재 역을

 맡았다고 한다.

고요의 바다 는

 2014년 13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출품작인

 

 최항용 감독의 

동명의 단편을 장편

으로 늘린 작품. 

 

최 감독은 

한예종 학교 다닐 때

졸업작품으로 만든

단편인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거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만들었다고~

 

당시

먼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많았는데

달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잘 없었고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깝지만

의외로 정보가

별로 없는 점도

매력적이었다고~

단편 때부터

10년 이상 품고 있던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 게

감격스럽다며~

제작소감을 밝혔다.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 공유는

 

한국 작품들의

다양성에 대한

고민이 있던 와중에

장르 확장에

조금이라도 기여

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정우성 제작자 (넷플릭스)

총 8회인

 시리즈 제작은

 배우 정우성이 대표로

있는 아티스트 컴퍼니

에서 맡았다고 한다.

 

정우성은

고요의 바다

단편을 보고

독특한 설정이

굉장히 좋았다면서

 

SF를

구현할 엄두가

잘 나지 않지만

똑똑한 설정 안에서

한국적인 SF를

할 수 있는 소재

라고 생각했다고

제작 결심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정우성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현장에 나와서

작은 것부터 큰 것

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번 제작에는

블루 스크린이 아닌

LED 영상을 띄운 벽을

활용해 배경으로

촬영했다고 한다.

이후

이를 바탕으로

 VFX 기술을 사용

했다고 한다.

단편을

 8회짜리 긴 작품으로 

늘리는 작업이었지만

어렵진 않았다고~

 

박은교 작가는

단편 시나리오부터

봤는데

 

자체의 설정,

세계관, 내용들이

호기심과 갈증을

불러일으키는

시나리오였다며

 

더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걸 원동력으로

장편 시리즈까지

확장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트도 크게

준비했다고 한다.

큰 규모의 세트와

스튜디오 5개를

사용했는데~

 

모든

세트장 규모를

합치면

2700평 정도

된다고 한다.

 

고요의 바다 출연진 (노컷뉴스)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 역을 

맡은 배우 

이준은 

 

무전기

안쪽 건전지에도

류태석 이름과

생년월일이 쓰여

있을 정도로

 디테일했다고

덧붙였다.

 

배두나는

헬멧과 산소통을

제외 우주복만 8.5㎏

정도 되는 무게라서

 

우주복을

입는 순간 달에

와있는 것 같았고

숨을 잘 못 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정우성이

제작한 영화라서

어떨까 기대가 되는데

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니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