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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기만해도 상처? 화상벌레 화제(수)2019-10-02

by 오렌지훈 201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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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기만해도 화상 

화상벌레 화제

(수)2019-10-02

화상벌레

화상벌레

생소한 이름의 벌레가

화제가 되고있다.

뉴스에도 소개

전북 완주 모 대학 기숙사

화상벌레가 나와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고~


기숙사에서

처음 봤다고 한 여학생은

색깔이 신기한데

닿기만해도 아프다고~

베트남 화상벌레연고 란다


화상벌레는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벌레로

청딱지개미반날개

라고 하는 벌레다.

개미종류다

화상벌레라는 별명은

피부에 닿으면

마치 화상입은 것처럼

뜨거움을 느끼고

피부가 벌겋게 

변한다고 해서

불린 이름이라고 한다.


피부과 전문의는

화상벌레가 독을 

사람의 피부에 

묻히고 가는거라며

피부가 화끈거리는

이유가 독이라고 했다.


동남아시아에서 

사는 벌레가 국내에

유입된 이유는 

외국서 국내로 이삿짐

이나 화물에 포맘되어

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보건당국도

 사태파악에 나섰지만

 방역에 대한

어떤 지침도 못 내리고 

있다고 한다.  


이에

학생들은 벌레 피해를

호소하고 있어 당국의

추가확산을 막기위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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