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정보이야기

못하는게 없는 드론,경찰청 훈령제정(화)2019-09-24

by 오렌지훈 2019. 9. 24.
728x90
못하는게 없는 드론,
경찰청 훈령제정
(화)2019-09-24

앞으론 드론경찰도 생기겠네요


앞으로 
실종자 수색 뿐만
 아니라 대테러 상황의 
인명구조에도 
경찰 드론이 
투입된다.

24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위원회는 
전날 드론의 
활용범위와
 개인정보 수집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경찰 무인비행장치 
운영규칙
(이하 드론 운영규칙)’을
 의결했다.‘

무인비행장치
 운영규칙’은 
공표 시행될 전망이다. 

드론 운영규칙은 
경찰청 훈령으로 
제정됐다.

드론과 관련한 
훈령이 제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부 지방경찰청에서
 드론을 시범운영했지만
근거규정이 없어 
적극적인 운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 때문에 그동안 
경찰 드론은 실종자
 수색 등매우 제한적 
영역에서만 활용돼 
왔다.

‘드론 운영규칙’ 
훈령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경찰 드론의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점이다. 

운영 규칙상 
드론의 운용 범위는 
▷실종아동 수색 
▷자살위험자 
▷테러상황에서 
구급활동 
▷재난상황에서의
 구급활동으로 
확장했다. 

실종아동 수색 
뿐만 아니라,
 테러상황에서도 
드론이 투입될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이와함께 
‘드론 운영규칙’에는
 드론운용 시 수집된
 개인정보에 대한
 수집·이용 원칙, 
보관·관리 방법 등도
 규정됐다. 

그간에는
론 운용으로
 개인정보를
 어떻게 처리할 지에 
대한 규정이 없었다.

 경찰의 드론사용으로 
개인의 사생활이 
뜻하지 않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
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경찰은 이와함께 
조달청을 통해
 드론구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말까지 
27억원의 예산을
 들여 17개 
지방경찰청에
 각 2대씩 34개의 
드론을 배치할 
계획이다.

 경찰은
 열화상카메라와 
광학카메라 
뿐만아니라

 1인칭 시점 뷰
(FPV·First Person View)
가 장착된 드론을
 구매제안 필요 제원에
 포함시켰다. 

한빛드론 팬토머W ... 두로카리스마 키티 ...

드론 구매는 
12월까지 완료될 것
으로 보인다.

다만 경찰이
 법령상 구매할 수 있는
 드론은 모두
 국산 드론이라 
기술적인 한계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국내 드론 기술
 중국 등
 주요 드론 선진국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경남지방경찰청이 
1월~5월까지
 실종자 수색을 
위해 모두 5차례
 드론을 운용했지만,
 인명구조 또는 
실종자 위치 파악에 
모두 실패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이 
사용한드론은 국내산
 제품으로 풀HD카메라
 640-480(해상도) 수준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
하고 있다. 

하지만 시범운영
 결과 이 열화상
 카메라로는 실종자를
 수색하는데
 충분하지 못했던 것
으로 알려졌다.

※ 국산 드론도
중국 DJI처럼
기술력 향상이
이어져야할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