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투자이야기

미국 대만TSMC 칩 화웨이 납품제한 압박(월)2019-11-04

by 오렌지훈 2019. 11. 4.
728x90
미국 대만TSMC 칩
화웨이 납품제한 압박
(월)2019-11-04

대만 TSMC


미국 정부가 “TSMC가 
중국 화웨이에 
반도체 칩을 팔지 
못하도록 제한해 달라”
 대만 정부를 
압박했다고 보도했다. 

TSMC가 화웨이에
 공급하기 위해 
제조한
 반도체칩이 대만을 
겨낭하고 있는
 중국 미사일에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TSMC는 대만에 있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다.


이 같은 움직임은
 화웨이 수출금지 
조치의 허점을 
막으려는 
미국 정부의 노력
이라고 FT는 
분석했다.

 미국 정부는 
중국이 민간 산업 기술을
 군사 분야로 이전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5월 화웨이와
 68개 계열사를 
수출제한 목록에 
올리고, 
정부 승인 없이 
미국 기업들이 제품을 
수출하지 못하도록
 했다.

 화웨이는 90일짜리 
임시 일반면허를 
두 차례 받았다. 

수출금지 유예기간은
 이달 18일까지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CS)에 따르면 

TSMC의 지난 3분기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다. 

이 가운데 화웨이가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랜디 아브람스
 CS 반도체 부문
 리서치 대표는 FT에 
“대만 정부가 TSMC에
 화웨이 공급을 
줄이라고 하면
 TSMC 주가에는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안자문회사 
비콘글로벌전략의 
에릭 세이어스 부사장은
 “미국 정부는 
한국, 일본 등이 중국에
 수출하는 반도체가 
중국의 기술 발전, 
5세대(5G) 이동통신, 
군사기술 등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조사할 것”
이라고 했다.

4차산업혁명에는
5G 가 필수인데

미국은 5G에서

중국에 뒤쳐지는걸

상당히 두려워 하는게

눈에 보인다.

화웨이가 통신시장

패권을 잡게되면

미국은 보안,정보력등

4차산업혁명에

중요한 핵심정보들을

노출시키게 될 수도

있고 그렇게되면

중국은 상상이상의 

큰 힘(?)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