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과정, 텀블러 꼭 써야 하는 이유 (월)2022-04-04

미세플라스틱

최상위 포식자

인간이 위험하다

(월)2022-04-04

미세플라스틱 (그린피스)

미세플라스틱 

문제로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실상 수거가 

어려운 크기로 

(5mm 이하)

물고기를 먹는

인류의 식탁까지

위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수와 지하수,

소금, 어패류 등에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어 공포감

을 주고 있는데~

 

미세플라스틱의

인체독성 문제는

해양쓰레기 문제

부터 시작했다.

미세플라스틱 (한국에너지공단)

연구에 따르면

 굴, 제브라피쉬 등의

열대어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어 최상위 포식자

인간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한다.

인체독성학을 연구하는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최진희 교수는

 

미세플라스틱은

이미 예전부터

우리 몸에 들어와

있었다면서 

미세플라스틱은

각종 환경호르몬과 같은

화학적 독성과 함께

세포를 찌르거나 인체에

쌓여 영향을 줄 수있는

 

물리적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이다.

 

<< 미세플라스틱 유입 >>

우리몸에 들어오는

과정을 보게되면

 

1. 미세플라스틱

바다 유출

 

2. 플랑크톤 섭취

- 바다에 부유하는

미세플라스틱을 

플랑크톤이 섭취

하게 된다.

 

3. 물고기 섭쉬

- 물고기가 플랑크톤을

먹잇감으로 섭취한다.

 

4. 식탁 위 생선

- 최상위 포식자 인간

식탁에 생선이 오른다.

 

<< 미세플라스틱 독성 >>

안전성평가연구소

환경독성학을 연구하는

박준우 교수는

 

미세플라스틱의

독성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노플라스틱 인체 유해

1. 뾰족하고 예리해

인체에 물리적 자극

 

2. 환경호르몬

- 첨가된 화학물질

대부분이 환경호르몬

 

이는 생식계통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3. 오염물질 전가

- 미세플라스틱에 

달라붙은 미생물 혹은

바이러스가 전달되어

생물학적 영향을

줄 수 있다.

필자도

미세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 동참

하고자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때도

텀블러 등 개인컵을

반드시 사용한다.

전 세계인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면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하나 둘씩 해결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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