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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부동산 서울 매매수급지수 6개월 만 최저 이유, 매매수급지수 뜻 (토)2021-11-06

by 오렌지훈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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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매매수급지수 하락

매매수급지수 뜻

(토)2021-11-06

집 값이 이제 좀

잡히는 것일까?

 

서울의 아파트 매수

심리가 8주 연속

하락했다고 한다.

 

일부 지역은

팔 사람이 더 많은 것

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매매수급지수 (조선일보)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지수는 전 주보다

-0.2 p 인 100.7 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로써

8주 연속 하락한 셈

아파트매매 수급지수는

올해 4월12일 100.3

기록한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매매수급 지수는

기준선인 100

기준으로 하여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다는 뜻이며~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뜻한다.

서울 아파트 시장은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체감하는

피로도가 누적이

되었으며 정부의 

대출 규제가 이어지며

부동산 분위기가

냉각되고 있는 듯~

 

이 가운데

 마포·서대문·은평구

등의 서북권 지수는

(매매수급지수)

 

이번 주 99.8

지난 4월 26일(98.9)

이후 처음 100 이하

떨어졌다고 한다.

 

집을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더 많단

것이다.

올라도 너무 오르니까

그런게 아닐까?

동남권 지수는

(강남,서초,송파,강동)

100.5 로 전 주보다

+0.1 포인트 올랐지만

 

종로구, 용산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과

서남권 지역은

(영등포,양천,구로,동작)

전 주보다 떨어졌다.

 

전세 지수도

동반 하락했다고

한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 지수

지난주(102.4)보다

-1.2포인트 낮아진

101.2로 나타났다.

 

전세 매물이

늘어난다는 얘긴가?

 

작년 11월 11일

(100.4) 이후

약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모 부동산앞 시세표 (연합뉴스)

<< 매매수급지수 >>

한국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

및 인터넷 매물 건수등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수요와 공급 비중을

점수화한 수치다.

 

0 ~ 200 사이

점수로 표시하며

지수가 100을 기준

그 이상이면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이고

 

100보다 작은면

집을 파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

 

서울 아파트값

이제 상투 찍은 걸까?

일단 6개월 만에

최저치 이긴 하나

내년 3월 대선앞두고

대선주자들이

공급대책들을 속속

내놓으면서 팔자물량이

나오고 있는 것같다.

 

당분간은

안정세를 찾을 것

같기는 하지만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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