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11 카메라
대폭 업그레이드
(목)2019-09-26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1 에
1억화소 + 광학5배 줌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시리즈
차기작인
S11을
3개 모델로
개발하는 가운데
상위 2개
기종 후면에는
'쿼드 카메라',
하위 1개 모델에는
'트리플 카메라'를
각각 적용할 계획이다.
4개의 카메라 모듈로
구성되는
쿼드 카메라는
'광각+망원+초광각+비과시간
(TOF)'
조합이 적용되고,
트리플 카메라는
'광각+망원+초광각'으로
구성된다.
<< TOF 란 무엇?>>
TOF는
피사체를 향해
발사한 빛이
퉁겨 돌아오는 시간
으로 거리를 계산해
사물의 입체감이나
공간 정보
움직임 등을
인식하는 부품이다.
삼성은
갤럭시
S10 5G 모델부터
TOF를 카메라부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갤럭시 S11에는
2개 모델로 확대된다.
1억800만화소는
지금까지 상용화된
스마트폰 카메라 가운데
화소수가
가장 높은 것이다.
화소(픽셀)는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다.
화소가 높을수록
세세한 부분까지
이미지로 담아낼 수 있어
그만큼
고품질의 고해상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의미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지난 8월
1억800만화소
이미지센서를 개발했다.
중국 샤오미는
이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미믹스 알파)을
최근 공개했다.
1억800만화소
이미지센서가
본격 양산되면서
무선사업부도
내년 전략 폰인
S11에
탑재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5배줌 카메라도
주목된다.
기존 망원 카메라는
광학 2배줌이
최대치였다.
렌즈와 이미지센서를
상하(세로)로 적층한 뒤
초점 거리를 조절하는
카메라 구조상의
한계 때문이다.
그러나
S11에는
잠망경 구조의
새로운 모듈이 들어가
광학 5배줌 촬영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들어오는
빛을 직각으로
굴절시키고
센서와 렌즈들을
가로 방향으로
배치, 초점 거리를
더 늘리는 방식으로
줌 성능을
끌어올렸다.
삼성전기 개발 광학5배 줌 모듈
광학 5배줌 모듈은
지난 5월
삼성전기가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S11 최상위 모델에
삼성전기가 만든
이 광학줌 카메라를
탑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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