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불륜설 휘말려 누굴까? (금)2021-11-19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A 씨

불륜설 누굴까?

(금)2021-11-19

아나운서 불륜설(네이트뉴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다.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4세 자녀를 키우는

20대 여성 B씨는

30대 방송인

A씨가 최근까지

약 2년간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와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면서~

 

5천만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서울동부지법에

낸 소장에서 

 

누구지?? 불륜설 (머니투데이)

B씨는

A씨가 남편의

신용카드로 명품

가방을 구입한 뒤

백화점 적립금을

자신을 이름으로

쌓았으며

 

만난 지

몇 개월 만에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최근까지

SNS에 남편과 함께

간 여행 사진을

올리는 등~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했다고 주장했다.

 

B씨 측 변호사는

지난해 말 방송인

A씨가 B씨에게 도리어

추하다는 모욕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미래를 약속하는

 손편지를 보내는 등

 부적절한 만남을 

그만둘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딸과 가정을

 지키려고 했던

 A씨는 결국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B씨는

소송에 앞서서

지난달 15일 A씨의

전세보증금 가압류

신청을 했고

 

법원은

이달 25일 이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A씨는 SBS 연예뉴스에

B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사실은 있다면서

 

B씨의

남편과는 여름 즈음

헤어졌다고 밝혔다.

 

그 남성이

전 여자친구가

혼외 자녀를 낳은 뒤

거액의 양육비를

요구하고 있다는 식의

거짓말을 했다면서

 

유부남인지

모르는 상태로

만났다고

불륜 사실을 부인

했다고 한다.

B씨 남편도

 SBS 연예뉴스에 

내가 혼인관계에

있던 사실을

숨겼기 때문에

 

A씨는

알지 못한 상태로

나를 만났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A씨는 

스포츠 방송사 

아나운서로 근무

하다가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 중이다.

 

이러니

구설수 스캔들 없는

가상인간이 늘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