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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신가전 삼총사 호조에 LG전자 실적호전(수)2019-05-01

by 오렌지훈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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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전 삼총사 호조에 LG전자 실적호전

(수)2019-05-01

LG전자 가전


LG전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낸 활가전 부문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 14조9151억원, 

영업이익 9006억원을 올렸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15조1230억원)보다 1.4% 줄었으며 

전 분기(15조7723억원)보다 5.4% 감소했다. 

역대 1분기 매출 가운데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영업이익은 역대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던

 1년 전(1조1078억원)보다는 18.7%나 줄어들었지만 

'어닝쇼크'를 기록했던 전 분기(757억원)에 비해서는 

11배 이상에 달해 반등에 성공했다. 





가전사업을 맡고 있는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는 매출액 5조4659억원, 영업이익 7276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국내 시장에서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과 같은 신(新)가전의 판매가 늘었고 

유럽·아시아 지역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 

영업이익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했다. 개별 사업본부 영업이익이 

분기 70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V를 담당하는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는 

매출액 4조237억원, 영업이익 3465억원을 냈다. 

매출액은 스포츠 이벤트 효과를 누렸던

 전년도 대비 2.9% 줄었다. 



지난해 각각 연간 손실 7901억원, 1198억원을 

기록했던 MC사업본부와 VS(자동차전장)사업본부는 

올해 1분기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MC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5104억원, 영업손실 2035억원을 냈고 

VS사업본부도 매출 1조3470억원, 

영업손실 154억원을 기록했다.


※ LG전자 가전의 호조로 LG가전향 매출이 

늘어나는 신성델타테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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