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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인수 된 고현정 의 아이오케이, 와이엔케이엔터 인수 배경 (목)2021-07-29

by 오렌지훈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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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에 인수된

고현정 아이오케이

와이엔케이엔터 인수

(수)2021-07-28

아이오케이 와이엔케이 인수(출처:한국일보)

배우 

고현정, 조인성 등의

소속사로 유명한

 아이오케이가 

YNK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했다.

7월 29일 배우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라인업을 보유한

 YNK의 지분 인수 통해 

더욱 다양한 배우들의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 인수로 

아이오케이는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임세미, 

박경리, 채종협 등과

한 솥밥을 먹게 되었는데~

 

아이오케이는
훌륭한 배우들과 많은 
업계 전문가들을 보유한

 YNK는 동종업계 관계자

라면 누구에게나 
매력적일 것이면서~

 

올해 하반기

영화제작진행될

작품에 대한 준비작업

이라고 덧붙였다.

 

김진명 작가 고구려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영화는 김진명 작가의

역사소설인 고구려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 영화에 필요한

명품 배우들이 절실한

상황이었다고~

 

영화를 위해

기획사까지 인수

하다니~

 

쌍방울이 아이오케이

인수하더니 스케일이

좀 많이 달라진 듯~

 

고현정 과 동생 고병철 대표

<< 아이오케이 >>

 원래

아이오케이는 2000년

 고현정이 동생 고병철과 

함께 만든 엔터기업으로

 1인 기획사로는 처음으로 

코스닥에 상장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고현정은 

지분율의 55%인

 1억 6천만원을 출자했고 

현재도 최대 주주 중

 한 명이다.

고현정의 

동생 고병철은

모래시계를 만든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PD로 시작했다고

하며

 

고현정의

1인 기획사인

아이오케이 대표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했다고 한다.

 

고현정은

아이오케이 라는 

화장품 브랜드,

의류 브랜드를 런칭

하기도 했다.

 

IOK컴퍼니

IOK

Insight of Outstanding

Kulture의 약자로

 

Kulture

코리아와 컬처를

합친 말이라고~

 

2006년 6월 27일

코스닥에 상장된

아이오케이는

상장된 지 5년여 만에

30배 대박을 터뜨려

 

 50억 원에 육박하는

연예인 주식부자 대열에

고현정이 오른 계기가

되었다.

 

상장 당시

코스닥 상장사

포인트아이와 합병해

우회 상장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포인트아이는

김종학프로덕션

A9미디어의 합병으로

탄생한

SH엔터테인먼트그룹

2대주주였기 때문~

이후에

아이오케이는

 2017년 빌리프엔터

합병해 연예인들 영입을

확대했으며~

 

 연 매출은

2017년 기준 183억에서

2019년 487억으로

2.5배 넘게 증가했다.

 

당시

빌리프엔터 소속으로는

장윤정, 김숙, 홍진경

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아이오케이는 

이영자, 김숙, 박신영

개그맨들과 함께

방송인 홍진경, 붐,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 

가수 장윤정, 문희준 등이

소속돼 있다.

 

쌍방울

<< 대주주 쌍방울 >>

작년 2020년 10월

쌍방울은 손자회사인

포비스티앤씨를 통해서

아이오케이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한다.

 

 이 때

대표로 장진우

쌍방울 미디어본부장

을 선임했으며~

 

래퍼 출신 사내이사 비아이 김한빈

대마초 파문이 있던

YG 아이콘출신

래퍼 비아이

(본명 김한빈)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기도~

 

또한,

 아이오케이이 소속인

신인배우 서민주

다른 계열사인

비비안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쌍방울그룹은

남염비비안을

인수한 후 MZ세대

(밀레니얼+Z세대)인

1980년생~2004년생을

공략하기 위해~

 

 유튜버와 인플루언서의

이야기를 다루는

매거진 맥앤지나

창간하기도 했다.

<< 윤석열 관련주 >>

한편 아이오케이는 

배우 김하늘을 사내이사로,

홍경표·이건령 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도

하면서 윤석열 테마주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윤사모에 마스크 기부하는 홍경표씨

사외이사 홍경표 씨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 회장

이기 때문이라고~



아울러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건령씨는

전 대검찰청 공안수사 

지원과장, 법무부 검찰국

 부부장 검사를 지낸

 이른바 윤석열 라인 

이라고 한다.

 

어쨋든 파다보니

윤석열 관련주

얘기까지 하게

되었는데~

 

쌍방울이 인수한

고현정의 아이오케이가

와이엔케이엔터를 인수

하며 엔터확장을 시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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