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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코스피 방어
2,800억 순매수
(금)2020-03-13
금융당국의 시장안정대책중
하나인 연기금이 투입되었다.
911 테러이후 18년 6개월만에
코스피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뒤
기관투자가의 자금집행으로
개인과 함께 시장방어에 나선 것.
국민연금의 자금등 연기금이
2,798억 어치를 사들이며
시장을 방어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여전히 1조원넘게
팔아대고 있다.
개인은 오늘도 4천억이
넘는 매수를 하며
저가 매수세를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버틸지는 아무도
모른다. 바닥이 어딘지 모르는것
처럼 말이다. 한편 개인 신용공여등
대출이 줄어야하는데 전혀
줄지않고 있어서 그 점이 걸린다.
개인 투자자가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는 신용융자거래 대금은
11일현재 10조1,300억이나 된다.
시장이 다행히 올라가면 괜찮지만
내려갈 경우 증시 회복의 자칫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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