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전세 대란 우려 스런 이유 임대차 2법 갱신만료 가구 얼마나(토)2022-05-14

하반기 전세대란

갱신 만료 몰려

공급적고 수요늘어

(토)2022-05-14

올가을 전세대란 우려

하반기 전세대란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다.

 

오는 8월부터

갱신 만료 되는

가구가 상당히

많기 때문인데~

 

최근 2년간

폭등한 전셋값을

어떻게 대처하게

될 지

 

서울에서만

갱신만료 가구는

최소 15,000가구 로

 파악이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8월~12월까지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

계약을 갱신한

가구 수는

 

총 1만4284가구

인데 갱신계약 특성상

신고 비율이 낮아

이 수치보다 높을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성을 위해

 

2020년 8월부터

임대차2법을 시행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임대료를

5% 이내로 제한하여

2년 더 살 수 있도록

제도화 한 것이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오는 8월부터

만기가 속속 만료

된다는 점이다.

 

8월에만

2,366가구가 만기를

맞게 되며 오는 12월

에는 3,424 가구가

만기에 도래한다.

 

 8~12월

 전·월세 시장에서

집을 구하는 수요가

대략 3천 가구정도

된다는 얘기인데~

 

이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 30%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장에 나올 물량은

없는데 수요는 늘어나고

있어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얘기다.

 

새 정부는

당장 닥치게 될

이런 폭풍전야를 

앞둔 전월세 임차인

대책과 방안을 

만들어야 할 것

으로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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