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올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 주말 서울 함박눈 8cm 쌓인다 (토)2021-12-18

올 겨울 강력 한파

강추위 + 함박눈

주말 날씨 예보

(토)2021-12-18

주말 함박눈 8cm 쌓인다 (서울경제)

추운 주말이다.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고된

토요일이다.

 

18일 낮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내륙에 함박눈이

쏟아진다는 예보다.

기상청은

금일 18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칠 것으로

 예보했다고 한다.

 

눈은 

오후 2~6시에 

가장 많이 올 것

으로 보인다고~

 

이후

 밤이 되면서 눈발이 

잠시 약해지다가

 다음날 19일 자정과

 새벽 사이 다시

 눈의 양이 많아

지겠다고 예보했다.

 

주말 날씨 한파 (sbs뉴스)

이번 눈은

 대륙고기압이

 중국 남동 해안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로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고 

 

여기에 

북서쪽 기압골이

 더해지면서

 바다 위 습기가

많은 공기가 내륙으로

유입돼 눈이 내린다는

것이다.

 

이번 눈은

 함박눈이며

땅에 잘 쌓일 것

으로 예상했단다.

적설량은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제주산지엔

 3~8㎝ 쌓이고

 

경기서해안과

충청, 전라, 서해5도

산지를 뺀 제주와

경북북부내륙엔

1~5㎝ 쌓일 것

으로 예보됐다.

 

경남서부내륙은

적설량이 1㎝

안팎이라고 한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인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영상 9도로

예상된다고 한다.

기온은 

월요일인 20일 

평년 이상으로 

올라갔다가 

 

성탄절인

 25일께 다시 떨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고 

예보했으며 ~

 

올 겨울 내내

한파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반복될 것

으로 보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