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기본소득 이천시 25만원 받는 이유(목)2020-03-26

재난기본소득 

이천시 25만원 받는 이유

(목)2020-03-26

엄태준 이천시장 

지자체중 이천시민이 가장 많은

재난기본소득을 받는다.

이천시민은 경기도가 지원하는

10만원과 함께 이천시에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금액

15만원을 합해 

총 25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지역경제 위기상황에서

IMF보다 더 심각한

지역경제 위기상황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긴급재정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모든 이천시민에

1인당 15만원씩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에는 SK하이닉스가 있는데

작년 실적호조를 보이며

시가 예상한 액수를 웃도는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해

순세계 잉여금도 그 만큼

증가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천시가 거둬들이는

전체 법인지방소득세의 9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이천시의 재원이다.

대단한 SK하이닉스~

이천을 먹여살리고 이천시민까지~

요즘 지자체들의 재난기본소득이

경쟁이 붙은 것 같다.

경기도가 10만원 드릴께요~

광명시는 5만원 더 얹어서 15만원~

여주는 묻고 더블로 20만원~콜!

거기에 이천은 25만원으로 피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