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폭증, 제주 거리두기 4단계 돌입 (일)2021-08-15

제주도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일)2021-08-15

제주 거리두기 4단계 돌입 (출처:KBS뉴스)

결국 제주도가

거리두기 4단계에

돌입한다고 한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해

거리두기를 4단계로

상향 조정한 것.

 

구만성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오는 18일 (수요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

 

제주도 4단계 시행(출처:연합뉴스)

제주도 거리두기

 4단계 시행 기간은

 오는 29일 자정까지

 2주간 이다.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제주도내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후 2명으로

 제한되며 행사와 집회도

금지된다고 한다.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며 종교시설도

전체 좌석 수의 

10% 이내에서

허용된다.

 

아울러 제주도 해수욕장

12개도 일시 폐쇄된다.

300㎥ 이상의 상점 및

대형마트도 밤 10시까지

운영이 제한 운영된다.

 

제주 코로나 현황 (출처: 구글)

노래연습장은

집합 금지되며 PC방도

밤 10시 까지만

운영되며 취식도 

금지된다고 한다.

 

최근 확진자 폭증에

제주도 내 병상 가동률이

크게 올라 병상이 부족해

추가 확보에도 나섰다고

하는데~  휴가철 외지서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옮기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구만섭 대행은

4단계 격상은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 해달라며

도민 협력과 개인 방역의

철저한 실천만이

확진자 폭증을 막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76주년 광복절

경축식도 취소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코로나 19 확산세는

초비상 국면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