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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염기서열분석업체 NGS의 강자 셀레믹스(토)2020-09-05

by 오렌지훈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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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염기서열분석업체

 NGS의 강자 셀레믹스

(토)2020-09-05

셀레믹스


지난 8월21일 신규상장되었던

셀레믹스가 주목받고 있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시장의

 고성장에 따라 셀레믹스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셀레믹스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신한금투에서

제시되었는데~ 공모가 2만원에서

3일만에 39,400원까지 급등하다가

최근 3만원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다.


셀레믹스_타겟캡쳐키트


동사의  NGS의 핵심 소재인

 '타겟 캡쳐 키트'를 개발하는 회사다. 

셀레믹스를 포함해 

세계에서 6개 기업만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한다.


아시아·중동 지역에서는

셀레믹스가 유일한 상황이다.


NGS 시장의 고성장은 

필수 소재인 

타겟 캡쳐 키트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

경쟁사 대비 기술 및 서비스 우위를

 감안하면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란 의견이다.


NGS 시장

 2018년 63억달러에서 

2026년 314억달러(약 35조원) 규모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NGS 분석 솔루션(BTSeq) 출시를 통한

 염기서열 분석 시장 진입 및 

해외 진출도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모 증권사 리포트에 기술되었는데~


최근 상장한 타켓 캡쳐 키트 회사인 

미국의 트위스트는 지난해 관련

 매출 253억원에도, 현재 30억달러

(약 3조6000억원) 거래 중인 상황을 보면

 "향후 셀레믹스의 실적(매출 76억)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라고 보인다.


최근 고점의 시가총액으로 보면

셀렉믹스의 시총은 3,070억 부근이다.


증권가에선 NGS 기술이

 진단·신약개발·마이크로바이움

 각종 분야에 쓰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보고 있다.


 주력 제품은 타깃캡쳐키트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검사 시약)이다.

셀레믹스_타겟캡쳐키트


<< 셀렉믹스 연혁>>

레믹스는 분자 복제(클로닝) 기술과 

DNA 염기서열 분석법을 기반으로

 유전자 검출 도구 등을

 만드는 바이오 업체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 


셀레믹스의 주력 제품은 

타겟캡쳐키트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검사 시약)으로

 타겟캡쳐키트 매출액은 2018년 16억원,

 2019년 32억원을 기록했다. 


모 증권 연구원은

 “셀레믹스의 타겟캡쳐키트는

 성능을 인정받아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상황”이라며

 “향후 타겟캡쳐 키트를 중심으로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유전체 분석

 솔루션 기술인 ‘BTseq’도 

올해 상용화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의 염기서열 분석도

진행되어 코로나 종식에 기여하길 

기대해 본다.


<< 셀레믹스 재무상태 >>

시총 : 2,200억 (현재가 28,150원)

주식수 : 7,804,083 주

공모가 : 2만원 (최고가 39,400원)

영업이익 : 기술특례상장(적자)

14억(21년) => 93억(22년)


※ 적자인 상태지만 기술특례로

상장되었고 내년부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PER 200배 (앱클론)기준으로

내년 영업이익 추정 35,000원은

가야할 것 같고 내 후년 영업이익

감안하면 시총 1조 5천억 도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칫국물

목표가는 6만원으로 일단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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