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하룻새 169명추가
총 602명으로 늘어나
(일)2020-02-23
국내 코로나19 현황(2.23 09시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을 돌파했다.
또한 사망자도 총 4명으로 늘어났다.
실시간 확진자 현황
=> https://rabbiturtles.tistory.com/804
(누르면 이동합니다)
하룻사이 신규환자도 169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총 602명으로 늘었다.
4번째 사망자는 전날 사망한 57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 관련자(54번 환자)다.
방역당국은 사망원인과 코로나19 관련성을
조사 중이라고 한다.
3번째 사망자는 21일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41세 남성으로 22일 시행된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 세번째 사망자가 가장 경로를
알 수없는 사람인데~
앞서 발생한 1·2번째 사망자와 4번째
사망자 모두 청도대남병원
입원환자였다.
신규확진자 123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75명으로 집계됐다.
75명 가운데 63명은
대구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경북에서는 7명, 경기 2명, 부산 1명,
광주 1명, 경남 1명 등 나머지 12명은
신천지교회 관련자로 나타난 것.
나머지 신규환자 4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48명 중 30명은 대구,
13명은 경북에서 나왔다.
경남은 3명, 부산 1명, 제주 1명 등이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 602명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는 총 465명으로 늘었다.
대구 경북이 초토화 되었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306명이다.
청도대남병원 관련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총 111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은
2만2천명을 넘어섰는데
확진자를 제외한 검사인원은
2만2천77명이며 이 가운데
1만6천38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한다.
나머지 6천3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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