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투자이야기

코로나로 내년까지 주문 꽉찬 자전거 산업(금)2020-11-20

by 오렌지훈 2020. 11. 20.
728x90

코로나로 내년까지 

주문 꽉찬 자전거 산업

(금)2020-11-20

중국_자전거공장

삼천리자전거 중국공장


자전거 산업이 뜨겁다.

역시 코로나 때문이다.


올해 6월~9월 자전거 수출 주문량

작년과 비교해 10배나 늘었단다.


거래액도 작년보다 13배 늘어

내년 4월까지 주문이 꽉 찼다고

할 정도니 자전거 산업은

수출에 호황을 맞은 것 같다.


선진국에 자전거를 수출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중국기업이다.

중국 텐진시 자전거 수출업체인

이루다자전거는  근로자들이 밤 10시

이후까지 일해도 일손이 모잘라

다른 공장에 아웃소싱을 맡겨야

할 정도라고 한다.


중국의 자전거 수출은

한국과 베트남으로 수출되기도

하는데 전년 동기대비해서

37%(한국) 72.6%(베트남) 나

증거했다고 한다.


알리바바에서 거래되는

자전거 총 거래액도 

6개월 연속 전년 동기대비해서

2배이상 늘었다고 한다.


역시 중국이다.

전 세계의 자전거시장을

70% 점유하고 있는데

과히 자전거 대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

전 세계 자전거 수요 폭증을

견인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유럽이 재확산 추세로 돌아서며

봉쇄령으로 강화하자

음식배달 등이 급속도로 늘면서

자전거로 배달하는 쿠팡이츠 알바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대중교통 기피하면서

버스,지하철 대신 자전거를

타고 출근이나 외출을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도 보면

많은 것 같다.


자전거


우리나라도 1.5단계로 격상되며

헬스장등 실내체육시설이

다시 규제에 들어가면서

자전거로 운동하는 사람들

늘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 미국 대선에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는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미국,유럽에서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마도 자전거 전용도로는

더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삼천리자전거_중국공장

삼천리자전거 중국공장


중국은 다시 언급하지만

전 세계 자전거 대국이다.

전 세계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자전거 생산에

이렇게 바쁜 상황이 된 것은

최근 독일,프랑스,이태리 등의

유럽국가가 친환경 자전거 이용장려

정책을 밀고 있기 때문인데~


이는 코로나19가 불러온

반짝 특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전문가들도 2022년까지

자전거 수요의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타결된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

중국산 자전거의 수출에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RCEP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

뉴질랜드,호주등 15개국이 서명한

세계 최대규모의 자유무역협정이다.


중국_자전거

<< 자전거 품귀 관련주 >>

삼천리자전거

참좋은여행

옴니시스템

알톤스포츠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