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유령도시 전락한 이태원 명동(화)2020-07-21

코로나로 유령도시 

전락한 이태원 명동

(화)2020-07-21

서울서 가장 힙한 상권으로 꼽혔던

이태원과 명동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여기는 유령도시가 

되어버렸다.

평일 오후 6시

이태원 세계음식거리는

사람이 드물정도로

한산한 거리~

드라마 이태원클라쓰로

유명한 한 가게 대표도

드라마 한창일때는

가게 밖에 줄을 길게

늘어섰는데 지금은

한산하다고 한다.

이렇게 거리가 고요함을

넘어서 적막하기까지

하다보니 가게들이

종업원들을 내보내거나

휴업,폐업을 하고 있다고~

어떤 곳은 아예 빌딩이

통째로 비어있단다.

심각하다.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히고 외국인 관광객이

들어오지 못하자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던 이태원과 명동이

가장 타격을 받고 있는 것~

명동의 메인거리인

명동역~명동예술극장까지

거리는 1층이 텅 빈 건물이

있었고 메인거리를 벗어나면

아예 건물이 통째 비어있다.

명동의 자영업자들은

해를 넘겨도 상권회복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남아 있는 가게 대표들도

폐업을 고려중이라들 한다.

올해 말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사람들이

당장 여행을 떠나지 못한다며

완전 종식이후 3~4개월은

버텨야되는데 지금으로썬

버티기가 힘들다는 것.

2017년 한한령으로 인해

수익성이 떨어지고

임대료 부담을 감수하며

지켰지만 결국 코로나19가

이들의 상권 붕괴를 촉진

시킨 것이라 안타깝다.

다시 살아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