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번 주
새 연준의장 지명
브레이너드 될까?
(수)2021-11-17
이르면
이번 주 미국 FED
연준의장이
바뀔 수도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주 미국의
차기 연방준비제도
Fed 연준의장으로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과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가운데
지명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4일
파월 의장과 브레이너드
이사를 각각 면담한
바이든은 브레이너드
이사와의 면담 시간이
더 길었다고 한다.
일부 관계자들의
보는 시각도 파월보다
브레이너드 이사와의
면담이 예상보다
잘 진행됐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
경제팀 구성원들은
파월 의장의 연임을
선호해왔지만~
금융 규제와
기후 변화 대처 강화를
원하는 일부 민주당
인사들이 그의 연임에
반대하고 있다고~
<< 제롬 파월 >>
출생
1953년 2월 4일
( 68세 )
파월 의장은
공화당원이자
대형 사모펀드
임원 출신으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탁하면서
2018년 2월 취임했다.
<< 브레이너드 >>
출생
1962년생
( 59세 )
브레이너드 이사는
민주당원이자
경제학자 출신으로
2014년 연준에
합류했다.
차기 연준 의장이
높은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 바이든의
지지율 하락과도
인플레이션 문제가
무관하지 않기 때문~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상승률은
3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런 지표로 볼때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이라는 입장을
고수해오던 연준에
대한 비판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에 따라
파월 의장의 연임에
빨간불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일각에선
브레이너드 이사가
더 비둘기파적인
인사라며
파월 의장의
연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어쨋든 이번 주
파월의 연임이냐
민주당 출신인
브레이너드의
등극이냐~
누가 되든
인플레이션 문제는
제대로 잡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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