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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3

일하는 노인이 더 건강하다(금)2019-09-27 일하는 노인이 더 건강하다(금)2019-09-27 고령자 통계자료 일하는 노인들이 일하지 않는 노인에 비해 흡연·음주·스트레스 비율이 높지만 건강은 더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근로 노인들은 노후준비·자녀 의존도 등에서도 일하지 않는 이들에 비해 보다 나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었다. 노인의 건강한 삶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 중 취업자 비율은 31.3%(231만1000명)로 2017년보다 0.7%p(14만5000명) 늘었다. 고령자 중 스스로 건강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일하는 고령자(30.7%)가 비취업 고령자(19.4%)보다 높았다. 일하는 고령자 88.9%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한다'고 응답해, 비취업 고령자(83.9%)보다 정기.. 2019. 9. 27.
2045년 세계 최고 고령국가되는 한국(화)2019-09-03 2045년 세계 최고 고령국가되는 한국(화)2019-09-03 한국이 늙는속도가3배 빨라진다는 얘기로 포스팅한다.미래 지하철 풍경 한국이 2045년부터 세계에서 고령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반면 현재 9위수준인 생산연령인구(일할 수 있는 인구) 비중은 2055년부터 세계 최하위로 떨어진다. 통계청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을 발표했다. 이는 유엔(UN)이 지난 6월 발표한 '세계 인구 전망'과 통계청이 지난 3월 공표한 '2017~2067년 장래인구 특별추계'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 ◇한국 고령화 속도, 세계 평균의 3배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고령 인구(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올해 14.9%(세계 51위)에서 2045년 37.0%로 .. 2019. 9. 3.
노인기준 65세 --> 70세 상향 검토(토)2019-03-30 노인기준 65세 --> 70세 상향 검토(토)2019-03-30 저출산·고령화가 예상보다 더 급격히 진행되면서 노인연령 기준을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노인복지법 등에서 보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노인 연령 기준은 만 65세다. 통계청은 지난 28일 발표한 ‘장래인구특별추계’에서 2017년 3757만 명이던 생산연령인구가 10년 뒤 3507만 명으로 250만 명 줄어들고, 고령인구는 같은 기간 707만 명에서 1159만 명으로 452만 명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생산인구 감소는 경제에 치명적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생산인구 감소가 2020년대부터 경제성장률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는 노인 연령 기준 상향에 긍정적이다. 노인 연령 기준을 높이면 생산인구가 늘.. 2019.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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